
초여름 날씨 속 은륜의 질주
[금요저널] 전남 강진군 일원에서 계속되고 있는 제70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3일째인 지난 9일 개인 도로 단거리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20도에 가까운 초여름 날씨 속에서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엘리트대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고등부와 일반부 남녀 선수들이 강진군종합운동장 주변에서 도로 순환 경기가 이어지고 11일에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400명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D와 S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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