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가평군의회는 24일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가평 장학관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정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설관리 담당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장학관 관계자들과 함께 숙소와 편의시설 등을 확인했다.
가평 장학관은 연면적 1천933.11㎡ 규모로 군이 고려대 공대 후문에 있는 5층짜리 건물 2동을 매입해 매입비 및 리모델링비 등에 109억원을 투입해 2018년 개관했으며 총 53실 규모로 현재 장학관 입사생은 남학생 37명, 여학생 72명 등 총 109명이다.
이날 최정용 의장은“장학관 입사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고 애향심 함양과 더불어 학문탐구에 정진할 수 있도록 가스와 전기, 소방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가평 장학관이 참다운 가평군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