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청
[금요저널] 여수시가 오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역민 편의를 도모해 생활친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높아져가는 독서문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해당 도서관은 꿈을키우는 청솔글누리 화양열린 여문늘벗 국동 등 5개소 이다.
시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은 작은도서관과 함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6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성과평가를 통해 하반기 요일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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