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청
[금요저널] 광양시는 전남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해 ‘2023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남 22개 시·군 소재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54개사이며 지원유형은 제조기업 개별 현장과 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고도화1 고도화1로 나눠진다.
총사업비의 30%에 달하는 지원금을 지방비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로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5G,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과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입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6일까지이며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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