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소중한 아이·행복한 엄마’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여수시는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자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소중한 아이·행복한 엄마’ 프로그램은 3~12월까지 주 4일 전문강사를 섭외해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활동과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임부요가 캘리그라피 모유수유 교실 야간 워킹맘 힐링요가 등 4개로 2개월간 4회씩 진행된다.
신청은 20~24일까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워킹맘은 누구나, 여수시 홈페이지 내 OK통합예약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산전·후에 동반되는 변화에 대해 전문강사와 참여자들간 공유를 통해 출산과 양육의 이해도를 높여 올바른 부모자세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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