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듭니다”
[금요저널] 영암군은 지난 30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2년 양성평등기금 결산 및 2023년 양성평등기금 운용변경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차별적인 사회구조를 개선하고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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