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22년 12월 22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해 누룽지 70박스를 기탁했다.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가평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로 제조된 누룽지를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 따뜻한 누룽지 한 그릇으로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임상호 가평읍장은 “간혹 식사가 어려우신 이웃들에게 누룽지 후원물품은 매우 요긴하게 전달되는 물품인데 덕분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기탁해 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주민에게 공정히 배분해 온정이 넘치는 가평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2023년에도 가평읍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