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9일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와 1사1경로당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는 여성경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제적 기회균등의 실현 및 지위향상을 위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서울물류시스템, ㈜대덕에이엠티, ㈜동림스틸, ㈜크린아이, 현대상사, 동우코리아, 태성철강, ㈜유응연, ㈜테스토닉, ㈜가나종합철강, 천진테크 등 11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숙 회장은“이번 협약이 어르신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신 기업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어르신에게 힘이 되는 안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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