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로터리클럽에서 2022년 8월 8일 집중호우로 주택 피해를 입은 가정에 주택 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2022년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군포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 11명이 주택 침수 피해 복구가 안된 가정을 선정, 복구에 드는 재료를 구입해 도배, 장판 도색, 싱크대 및 장롱을 제작·설치했으며 향후 1가정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춘성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해주신 군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따듯한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