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0세 어르신 청려장 지원
[금요저널]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서는 2022년 100세를 맞으신 장수 어르신 2명에게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지원 유례는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80세가 넘은 어르신들에게 임금님이 내린다는 조장으로부터 유례했다.
박영선 조종면장은 “일제시대, 한국전쟁의 비극을 겪으시면서도 오래도록 장수하시어, 2022년에 100세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노년생활을 이어가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조종면에서는 모든노인들이 100세 어르신이 될 수 있는 날까지 복지행정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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