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복지재단, 담장넘어 이웃사촌만들기 ‘우리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금요저널] 가평군복지재단은 2022년 10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적 돌봄문화 조성과 주민주도적 돌봄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우리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담장넘어, 이웃사촌만들기 사업은 ‘우리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웃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생활공간 편의시설 보수 및 설치, 관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생활환경 개선사업,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 영상 제작 등을 팀별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 모임, 자원봉사단체 등이면 지원자격을 얻을 수 있으나 모임 또는 단체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팀은 제외된다.
2022년 10월 21일까지 신청가능하며 7개팀 내외로 선정된 팀은 팀별로 2022년 11월 중에 자율적으로 활동하면 된다.
가평군복지재단은 담장넘어, 이웃사촌만들기 사업을 통해 가평 주민주도의 돌봄체계가 활성화되어 주민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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