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젠더폭력 예방·근절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안산시는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서 성폭력·디지털성범죄·가정폭력 및 최근 급증한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해 ‘젠더폭력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캠페인은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 촘촘 안전망 서포터즈,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 안산단원경찰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범죄 통념 OX퀴즈 디지털 성범죄 바로알기 OX퀴즈 불법촬영 근절 동참인증 사진 찍기 불법촬영을 감지하는 방지카드 제작 배부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피켓 전시와 함께 관련 리플릿을 배부·홍보하며 예방 동참을 독려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시민 한분 한분에게 젠더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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