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늘품문화생활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늘품누리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서는 교육취약계층 대상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늘품문화생활’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셋째주 토요일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늘품문화생활’은 7월 친구 초대 뮤지컬 관람을 시작으로 8월에는 초등 학부모와 함께하는 영화산책, 9월에는 코로나극복 가족·친구 힐링레크레이션, 10월에는 한배미마을 머루체험과 떡 만들기 등 가족관계향상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늘품누리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운영으로 학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며 재미를 찾고 정서적 안정감과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식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해 개개인 맞춤형 지원을 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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