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금요저널] 천안시 신안동은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이 2022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기부금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이불·베개 10세트와 라면 54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은 2020년부터 반기별로 소외계층 간식, 냉방용품, 김장물품, 방한용품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물을 기부하고 있다.
양도현 점장은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마트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으로 꾸준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물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함께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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