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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_시청 [금요저널]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금창레미콘이 4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금창레미콘은 2018년부터 8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이번 기부금도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박필복 금창레미콘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선영 금남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금창레미콘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_시청 [금요저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4일 세종농기센터 광장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2회 세종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료했다.이날 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세종시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가 주관하고 세종시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가 주최했으며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관내 농업인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약 1,0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대회에서는 쌀 기부 전달식과 시 5대 비전을 알리는 손팻말 행사를 진행하고 우수 농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농업인들은 부대 행사장을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투호 던지기와 제기차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명량경기로 구성된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농업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인공지능·데이터시대, 소프트웨어랑 놀자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네이버와 공동 기획한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프로그램은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보유한 국내 최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플랫폼인 ‘엔트리’와 ‘소프트웨어야 놀자’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경험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는 생활과학교실과 연계해 시교육청·관내 학교 등에 참여 학생들을 모집하고 보조 강사 인력을 지원한다. 올 상반기에는 초등·중학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윤리와 인공지능&데이터 기업가정신 교육을 실시해 총16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하반기에는 교육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주요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교사를 위한 AI&DATA 시대 기업가정신 엔트리로 시작하는 인공지능 윤리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AI&DATA 시대의 윤리와 규범, 데이터의 편향성과 신뢰성 등 데이터를 다룰 때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윤리 문제를 다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이 직접 엔트리와 네이버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실습과 참여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초·중·고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나눠 진행하며 교육신청은 7∼8월 간 포스터의 프로그램별 전용 정보무늬를 통해 네이버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류제일 시 경제정책과장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아이들이 인공지능과 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와 함께 세종시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y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20일 여민실에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인구의 날은 유엔이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선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제정했다. 우리나라 또한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에 따라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2012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이키우기 행복한 세종’을 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민호 시장, 상병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쓰는 육아 일기’ 상영으로 시작해 지역사회의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출산 장려정책에 기여한 개인 3명과 1개 기관을 선정해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아이들은 세종의 미래이다’라는 대형판 점등과 함께 참석자 모두 엘이디풍선에 불을 밝혀 어린이들을 빛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기념식 후에는 ‘워킹맘·워킹대디의 일과 삶의 행복 찾기’란 주제로 가족친화 부모교육이 이뤄졌다. 연경희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세종시와 ‘아이들은 세종의 미래’라는 인식 속에 저출산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를 연결하는 가교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인구의 날 기념식을 통해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저출산 극복에 힘써주신 수상자 분들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종시를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운전자가 특정 장소에 멈춰 자율주행차에서 내리면, 차량이 스스로 빈 공간을 찾아 주차를 하는 기술이 구현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오는 22일 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발렛주차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행 소재지 중심으로 부여된 주소를 사물·공간까지 3차원으로 확대·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대표적인 주소기반 신산업모델 개발 시범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보체계 고도화 선도 지방자치단체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야외 주차장 주차면 자율 발렛 주차’에 이어 올해 실내 주차장 자율 발렛주차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가 이번 연구를 통해 실증하려는 방식은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 가서 하차하면 차량이 자동으로 빈 주차공간을 찾아 스스로 주차를 하는 기술이다. 운전자가 주차할 주차면까지 가야 하는 현재 상용화된 자율발렛시스템과는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실내 주차장 시설물의 주소 부여대상 유형화·기준 마련 실내 측위 및 자율주행 주차 실증 산업 서비스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정희상 시 토지정보과장은 “자율주행차·드론 등 스마트 혁신기술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발전하면서 첨단기술과 주소정보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모델 기반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며 “세종시 또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이에 발맞춰 선도적인 연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동물복지 증진과 반려동물 문화확산등 기반조성을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반려동물 기반 시설 시민인식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세종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검토 용역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려동물 양육현황·실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규모·필요시설, 위치, 기타 필요정책 등을 조사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이나 읍·면·동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수기로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용역은 ㈔지방행정 전략연구원에서 추진 중으로 다음달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반려 가족 1,000만시대의 시민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용역결과를 토대로 동물보호와 복지 기반시설 구축 및 정책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로 동물보호 및 복지 전용공간에 대한 시민 요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도시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개월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특별점검 실시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1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특별점검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비상구 관리가 느슨해져 일상회복 후에도 미개방 상태를 유지하는 등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는 소방서 특별조사반 19개조 38명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 516곳을 대상으로 위법행위를 중점 단속했다. 점검결과 비상구 장애물 설치 방화문 도어체크 불량 방화문 개폐상태 불량 등 총 101건의 소방관계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소방본부는 위반사항 경중에 따라 7건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부하고 94건을 현지에서 시정 조치했다. 또한 경보·피난설비 작동기능점검 요령, 안전시설 세부점검표 항목별 확인방법 등 소방안전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안전 컨설팅 전담반을 구성해 도울 예정이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비상구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생명의 문”이라며 “추가로 의료·노유자·교육연구시설의 비상구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고운마음 나눔실천’에 동참한 고운동 소재 ‘세종새누리교회’에 착한교회 현판을 전달했다. 고운마음 나눔실천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모금사업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영업자·소상인 등을 의미한다. 세종새누리교회는 2020년부터 라면, 백미 등을 기부하며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화사업 ‘밥심 드림유’를 추진하는 등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태봉 대표는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작지만 꾸준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코로나19로 기부에 인색해지고 있는 요즘, 교회에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찾아가는 교육으로 건축안전‘밀착’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건축공사장 감리와 시공 책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안전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축안전교육은 지난달 8일 조치원북부 현장책임자를 대상으로 시작해 네 권역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지난 14일 마지막인 네 번째 교육을 마쳤다. 권역은 1권역 2권역 3권역 4권역이다. 교육내용은 안전사고 사례 및 분석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사항 HDC 광주아파트 붕괴사고의 원인 및 대책 건축공사장 안전보건 활동 사례 시 부실벌점 부과 사례 등이다. 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현장교육을 통해 현장 관리자들이 관리 소홀에서 이어질 수 있는 재해를 방지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건축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감리 및 시공 책임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타 현장의 우수·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중요 정보를 제공해 건축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15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인단 모집에 신청한 새롬·나성동 주민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에서 문자전송을 받고 개인인증 후 시스템에 접속해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롬·나성동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계획사업 등을 주민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행사로 이번 투표에 부칠 마을의제는 새롬동, 나성동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으로 이뤄진다. 새롬동 마을계획사업은 5가지로 새롬동 마을 문화 체험 부스 설치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길 조성 안락의자와 트리허그 따숨이 새롬동 장군산 한바퀴 새롬동 마을 독서모임이다. 나성동 마을계획사업은 나릿재 장터 빛가람 수변공원 주민 버스킹 한마당 세종 나성지역 역사유적 탐방지도 만들기 나성을 담다로 4가지다. 주민제안사업으로는 새롬동의 경우 어린이 도서관리모델링 마을홍보 동영상 및 소식지 꽃길 조성 등 8가지이며 나성동은 스마트 그늘막 설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집기 구입 등 8가지다. 사전투표에서 선정된 의제는 오는 8월 3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개최되는 새롬·나성동 주민총회에서 발표하고 동 누리집 등에 공개된다. 유재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결정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직원 사기 증진과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조직문화 혁신 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하고 19일 첫 회의를 가졌다. 조직문화 혁신 특별전담조직은 최민호 시장의 “세종시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라는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문화 혁신 특별전담조직 구성과 향후 운영방식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직문화 혁신 특별전담조직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아 인사, 조직문화 등 각 담당과장, 세대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본격적인 과제발굴에 앞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혁신과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먼저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직문화를 진단한 후 인사관리 조직문화 직원 사기진작 등 3가지 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심층토의를 통해 내실 있는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후 분과 전체회의에서 과제를 선별,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과제를 구체화하고 TF 전체회의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책마련과정은 상향식 의견 수렴방식의 수평적인 구조로 운영하며 전문가의 객관적인 검토가 수반된다. 시는 조직문화 혁신 특별전담조직을 통해 기존의 형식적이고 답습적인 조직문화 개선과제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혁신과제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일하기 좋은 세종, 직원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서 조직문화 혁신 특별전담조직으로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조직문화를 쇄신해 직원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3년만의 조치원복숭아축제, 29일 열린다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100년 넘게 재배해온 특산물 ‘복숭아’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조치원읍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0회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조치원복숭아축제는 114년 전통의 재배기술을 가진 명품 조치원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종시 대표 축제다. 소비자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형 콘텐츠와 생산농가와 소통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 조치원읍에 조성한 농촌 테마파크 ‘도도리파크’ 개장식과 동시에 복숭아 품종 전시회, 수확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했다. 먼저 복숭아 버블공연을 시작으로 세종 지역예술인 공연 복숭아 매직트리 퍼포먼스 가족단위 방문객 위한 무더위 쉼터 영화 상영 추억이 흐르는 7080 라이브콘서트 뻔뻔한 클래식 등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대전문화방송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돼 조항조를 비롯한 김의영, 양지원, 한봄, 영기, 고주기, 박은세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킬 예정이다. 또한 복숭아 특별판매장, 복숭아화채 나눔 행사, 전시·품평회, 복숭아 수확 체험 등 농산물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편의를 위해 인근 마련한 주차장에서 도도리파크로 연결되는 무료 셔틀버스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태주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관람객들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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