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지난 20일, 봉화초등학교 및 봉화읍 일원에서 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의지를 지역에 알리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20920_봉화교육지원청, 등굣길 청렴 캠페인 실시(행정지원과) (1) □ 이번 청렴캠페인은 학생·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어깨띠(봉화교육지원청 청렴슬로건 공모전 당선작 활용)를 착용하고, 봉화교육 홍보 물품 및 이해충돌방지법 리플렛을 나눠주며 청정(淸淨)! 봉화교육의 청렴 의지를 지역에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220920_봉화교육지원청, 등굣길 청렴 캠페인 실시(행정지원과) (2) □ 박명호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학생교육에 집중하고 전념할 수 있는 청렴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불필요한 관행을 근절하고 청렴문화가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9월 20일(화) 봉화경찰서, 봉화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봉화초등학교 교문에서 2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20920 봉화교육지원청, 2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교육지원과)(1)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이하여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학생들에게는 안전보행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안내하였다. 20220920 봉화교육지원청, 2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교육지원과)(2) 또한, 교통안전․친구사랑 스티커를 부착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안전사고와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박명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국)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을 학생들을 위해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진로활동 및 강연을 제공하고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9월 19일 월요일 5-7교시 동안경북교육청과 안동MBC 과 함께 하는‘꿈토링 톡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안동여고] 경상북도교육청, 안동MBC와 함께하는 꿈토링 톡 콘서트 개최 (1) □ 프로그램 구성은 생각을 펼치고 세상을 듣는 토크 콘서트 (농업회사법인 이미소 대표의 강연), 각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 ‘꿈토링 멘토특강’, 내 마음이 들리니...? 이제야 말하는 우리의 진심 ‘1분 마이크’의 세 영역과 밴드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안동여고] 경상북도교육청, 안동MBC와 함께하는 꿈토링 톡 콘서트 개최 (2) □ 특히 특강에서 강조한 꾸준한 독서와 기록의 중요성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진로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한 점이 의미 있었다. [안동여고] 경상북도교육청, 안동MBC와 함께하는 꿈토링 톡 콘서트 개최 (3) □ 패널로 참가한 강은수(2학년) 학생은 “짧은 시간에 준비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친구들의 솔선수범하는 자세 덕분에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서 뿌듯했으며, 진로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동여고] 경상북도교육청, 안동MBC와 함께하는 꿈토링 톡 콘서트 개최 (4) □ 안동여자고등학교 교장(김현국)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경북교육청과 안동MBC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새가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알을 깨어야 하듯이 우리 학생들이 맘껏 고민하고 갈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국)는 본교 도서관에서 지난 9월 16일 ‘자녀와 소통하는 학부모’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2022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학부모 특강은 대구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과 권택환 교수를 초청하여 1, 2,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에 더욱 소통이 단절되는 사회적 상황을 이겨내고 자녀와의 대화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방법에 대해 전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여고] 2022 학부모 특강 실시, 믿음의 놀라운 효과 (1) □ 이 강의에서 권택환 교수는 자녀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며 자녀를 믿어주는 태도와 말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긍정적 언어와 부정적 언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기른 생물들의 실험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여 학부모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안동여고] 2022 학부모 특강 실시, 믿음의 놀라운 효과 (2) 또한 맨발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있는 권교수는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운동 부족을 지적하며 규칙적인 운동이 꾸준함을 만들어 내고 학습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하였다. □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자녀의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와 언어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서선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4학년, 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9월 19일(월) 2022학년도 학교폭력예방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학교폭력예방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은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장 전형규 경찰관님이 강사로 오셔서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인 사례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하였다. [서선초] 학교폭력예방 학교전담경찰관 교육 (1) □ 체험에 참여한 4학년 권00 학생은 “오늘 학교폭력이 유형이 다양하고 평소의 장난스러운 행동이 친구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며 학교전담경찰관 학교교폭력 예방교육 소감을 말했다. [서선초] 학교폭력예방 학교전담경찰관 교육 (2) □ 서선초등학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 운영비를 투입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친구의 소중함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선초] 학교폭력예방 학교전담경찰관 교육 (3) □ 박현숙 교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야 사랑한데이 생명사랑교육 주간과 연계하여 서선초등학교에서는 친구사랑과 생명사랑의 마음을 키워주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학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영애)은 9월 20일(화) ‘조선의 인재’체험활동으로 옛날에는 어떻게 공부하고 시험을 봤는지 알아보고 과거시험에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길주초병설유] 내가 조선의 장원급제자, 꼬마 선비가 되어 조선의 인재체험 (1) □ ‘조선의 인재’체험활동은 선비들이 입었던 한복을 입고 과거시험을 보는 체험으로 진행하였다. 문과시험은 옛날 선비들이 시험을 보던 곳을 재연하여 연필이나 색연필이 아닌 붓으로 화선지에 글과 그림을 대형 벼루에 물을 담아 직접 그려 보왔다. 무과시험은 용감한 무인이 되기 위한 3가지 활동으로 검술사 대결, 활쏘기 대결, 기마 대결을 체험하였다. [길주초병설유] 내가 조선의 장원급제자, 꼬마 선비가 되어 조선의 인재체험 (2) 마지막으로 어사화는 과거에 급제를 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모자라는 것을 안내하고 시험을 다 치룬 유아들은 어사화를 쓰고 장원급제를 뽐냈다. □ 유아들은 체험을 하면서 ‘옛날에는 어렵게 공부한 것 같아요’, ‘우리들은 태권도 이런 것 하는데 옛날 사람들은 용감한 사람이 되려면 여러 가지를 공부했어요’, ‘저도 몸 튼튼하게 해서 이순신 장군처럼 용감한 사람이 될래요’하며 옛날선비처럼 용감하고 씩씩한 사림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길주초병설유] 내가 조선의 장원급제자, 꼬마 선비가 되어 조선의 인재체험 (3) □ 황영애 원장은 ‘옛날 선비체험으로 유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유아들이 우리나라를 소중히 여기는 체험활동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길주초병설유] 내가 조선의 장원급제자, 꼬마 선비가 되어 조선의 인재체험 (4)
by 노상균 대구.경북□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임경숙)는 9월 13일(화)~9월 16일(금) 1교시부터 3교시 동안 4~6학년을 대상으로 6학년 교실에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담당교사님이 오셔서 실시하게 되었다. [후포동부초] 2022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보도자료1 □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 활동을 경험하여 발명 분야에 대하여 흥미를 신장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에 엔트리, 롤러코스터 만들기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등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활동들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후포동부초] 2022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보도자료2 □ 이번 교육은 4일 동안 진행되었기 때문에 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발명 원리들을 설명하는 데에 시간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하여 그저 만들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과학적 원리를 함께 습득하며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특히, 학생들에게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에너지 전환과 같은 어려운 과학적 원리를 영상과 함께 설명하여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혹은 짝을 지어 무리 없이 롤러코스터를 만들 수 있었으며, 친구들의 작품을 함께 체험하였다. □ 2022학년도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끝마치고 나서 학생들은 아쉬워하며 다음에도 하고 싶다는 열망을 보여 미래의 과학자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죽변중학교(교장 박상수)는 9월 16일(금) [IT-SHOW 미디어로 떠나는 세계여행] 느낌 커뮤니케이션 팀을 학교로 초청해 전교생 106명을 대상으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 퍼포먼스 공연 [IT-SHOW 미디어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미디어를 기반으로 마임, 스트릿댄스, LED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는 융합예술 공연이다. 퍼포머의 진행에 따라 학생들이 앉은자리에서 발소리, 박수, 함성소리를 혼합하여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미술과 그 밖의 예술,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통합으로 창의 융합 능력, 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고 학생들이 새로운 분야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죽변중]2022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보도자료1 □ 3학년 전○○ 학생은 “LED의 화려한 불빛이 강당 전체를 화려하게 밝혀주어 흥미로웠어요. 열정적인 랩과 댄스 공연으로 흥이 났고, 저희가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손뼉을 너무 많이 쳐서 공연 후 손바닥이 얼얼했어요”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죽변중]2022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보도자료2 □ 1학년 김○○ 학생은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이었고 화려한 빛 때문에 공연이 다채로웠어요. 눈과 귀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죽변중]2022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보도자료3 □ 교장 박상수는“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색다른 예술공연을 경험하고 지역적으로 쉽게 체험하지 못하는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미적 감수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울진초등학교(교장 임철수)는 9월 15일(목) 본교 연송관에서 학교 돌봄-마을 돌봄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연송 CARE와 함께하는 창의재량(돌봄교실) 연구학교 콘텐츠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울진초] 연송 CARE 돌봄 콘텐츠 전시회 개최 보도자료1 □ 이번 전시회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 연구학교 운영 방향 개선점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학년별로 제작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가 스크랩북, 태블릿PC 등을 통해 전시되었고, 교원들은 양질의 콘텐츠 확보와 콘텐츠 소개 방법, 프로젝트와 콘텐츠 간 연결성 증대 방안 등에 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울진초] 연송 CARE 돌봄 콘텐츠 전시회 개최 보도자료2 □ 임철수 교장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돌봄 교실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울진초에서 제작된 돌봄 콘텐츠들이 돌봄 교실 운영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콘텐츠 제작을 향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이 금년도 10월 20일에 예정된 연구학교 최종 종결 보고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기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기성초등학교사동분교장병설유치원(원장 도중권)은 9월 16일(금) 유아 7명(본교 5명, 분교 2명)과 인솔교사 2명이 함께 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유치원 특색교육 ‘함께데이’ 운영과 더불어 ‘책책빵빵’ 활동을 실시하였다. [기성초병설유] 시원한 가을이 왔어요 (함께데이 책책빵빵)1 □ 이번 ‘책책빵빵’ 활동은 가을의 모습과 우리 주변의 바뀐 자연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가을이 계속 되면 좋겠어」, 「노을 수프」 동화를 함께 본 후 가을 환경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하며 ‘앞치마 꾸미기’ 활동해보았다. [기성초병설유] 시원한 가을이 왔어요 (함께데이 책책빵빵)2 □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가을이 계속되면 좋겠어」 동화를 듣고 “가을에는 단풍잎을 볼 수 있어”, “5살 동생은 모를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알려주자”라고 하기도 하고, 「노을 수프」 동화를 듣고 “우리도 운동회 했었는데”, “줄다리기랑 달리기도 했잖아”, “노을맛은 어떤 맛이지? 달콤한 맛?”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기성초병설유] 시원한 가을이 왔어요 (함께데이 책책빵빵)3 □ 동화책을 함께 보며 바른 자세로 경청하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고, 사계절 중 가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우리 주변의 동식물과 변화되는 자연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동화 속 내용의 주제인 운동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지난 봄에 함께 했던 운동회를 떠올려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성초병설유] 시원한 가을이 왔어요 (함께데이 책책빵빵)4 사후활동으로 앞치마를 꾸며보고 가을과 관련된 그림들로 채워보며 가을에는 어떤 동식물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날씨는 어떤지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사계절 중 가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이번 ‘책책빵빵’ 활동을 통해 사계절 중 가을의 날씨와 동식물에 대해 알고, 우리 주변의 자연 환경에도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경청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