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숏폼 영상 촬영 및 제작 과정’ 진행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숏폼 영상 촬영 및 제작 과정’ 진행 [금요저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8월 4일 8월 6일양일간, 2025 충남창업마루나비 스튜디오 미디어 클래스 “숏폼 영상 촬영 및 제작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 업로드까지 숏폼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최근 주목받는 마케팅 수단인 숏폼 콘텐츠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커리큘럼은 △숏폼 플랫폼의 이해, △기초 숏츠 영상 제작 및 촬영 실습, △개인 기획안에 따른 영상 구성 및 촬영, △편집 및 채널 업로드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나만의 숏폼 콘텐츠를 완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 48,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도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내 거주자, 재학생, 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7월 23일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제공과 함께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충남창경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충남도민과 도내 창업기업이 숏폼 콘텐츠 제작 능력을 높이고 이를 실제 마케팅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교 창업동아리 대상 참가팀 모집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교 창업동아리 대상 참가팀 모집 [금요저널] 공주시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실전 창업 경험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예비청년 특화사업 성장지원’의 일환으로 창업동아리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주시 추진에 발맞춰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직접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팀을 구성해 실전 창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팀은 전문가 멘토링, 창업 실습, 지역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소속 창업동아리로 학교당 최대 2팀까지 신청 가능하다.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실전 중심의 과제 수행을 통해 공공기관과의 연계 가능성 및 협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향후 진로 및 창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과 학교,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창업-지역연계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관심 있는 특성화고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충남창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집 및 세부 일정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략기획본부로 안내받을 수 있다.

계룡시,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금요저널] 계룡시는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 선수 및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단식은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입상 단체 및 우수 선수, 지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룡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룡시 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570여명의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가 출전해 금메달 1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6개를 획득, 총점 3만 2225점으로 15개 시·군 중 9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계룡시 CCTV 관제요원, 새벽 도로 위 쓰러진 시민 살려

계룡시 CCTV 관제요원, 새벽 도로 위 쓰러진 시민 살려 [금요저널] 계룡시는 지난 10일 CCTV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처로 새벽 시간 도로에 쓰러져 있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CCTV 관제요원인 지태환 씨는 모니터링 중 지난 10일 새벽 0시 9분경 계룡시 금암동 사거리 도로에 누워있는 주취자를 발견했다. 관제요원은 즉시 112종합상황실과 상황을 공유해 주취자는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3분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당시 도로는 인적이 드문 커브구간으로 주행 차량이 도로 위에 쓰러진 주취자를 발견하기 쉽지 않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급한 상황이었다. 이응우 시장은 “CCTV 관제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시민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계룡시 CCTV 관제센터는 24시간 365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유사한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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