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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 열어

문경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 열어 (문경시 제공)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3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회원대회’를 열었다.이번 회원대회는 ‘위대한 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 한 해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에 권상인 문경시협의회 수석부회장, 경상북도지사 표창에 최영섭 점촌4동 부위원장, 문경시장 표창에 바르게위원 17명 등 총 45명이 수상했다.손국선 협의회장은 “올해 바르게살기운동이 펼친 다양한 활동은 여기 계신 모든 회원의 참여와 실천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더 나은 문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한 해 동안 올바른 질서 확립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애써 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경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 장학회에 번지는 장학금 기탁의 따뜻한 물결

문경시 장학회에 번지는 장학금 기탁의 따뜻한 물결 (문경시 제공) [금요저널] 점촌2동 새마을회와 이상호 갈평2리 노인회장은 지난 3일 문경시장학회에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점촌2동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2017년부터 시작하여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상호 갈평2리 노인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노인복지와 공동체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현재까지 총 9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신현국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인재를 키우는 일은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문경의 미래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문경시 제공) [금요저널]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1일 ~ 2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두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두드림 프로그램은 영문 ‘Do Dream’의 ‘꿈을 가져라’라는 의미와 ‘미래의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라는 우리말‘두드림’의 동음에 착안한 것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동기 강화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도록 유도하며, 자신의 꿈과 직업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직업의 중요성을 되새겨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자립의지강화 등 강의와 구직활동 체험, 진로탐색, 대인관계기술 등 활동으로 구성됐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센터의 지원을 받아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며,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목표로 한다.서옥자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자신의 소중한 꿈을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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