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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Baby_DONT_Cry_무드_클립_6분할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Baby DONT Cry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무드 클립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연습실부터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I DONT CARE’제작 과정 전반을 빠른 템포의 컷 편집으로 구성,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컴백을 준비하는 Baby DONT Cry의 열정이 생생하게 녹아들어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또한 영상 속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연습에 몰두하는가 하면,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등 청춘 영화 같은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꾸밈없는 순간들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이번 클립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Baby DONT Cry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발매를 확정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이들은 신곡에 보다 거침없으면서도 당당한 에너지와 강화된 정체성을 확고히 담아내며 선명한 음악 세계를 구축할 전망이다.지난 6월 데뷔 싱글 ‘F Girl’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신흥 K팝 유망주로 떠오른 Baby DONT Cry.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Baby DONT Cry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aby DONT Cry I DONT CARE 커밍순 티저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Baby DONT Cry는 오는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를 발매한다.이와 함께 Baby DONT Cry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의 커밍순 티저도 공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공개된 티저 속에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네 멤버의 실루엣이 담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여기에 ‘SOMETHING’ S BREWING’, ‘WHAT YOU’VE BEEN WAITING FOR’등의 문구까지 포함되며 Baby DONT Cry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피네이션이 처음 선보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 6월 데뷔해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주목받았다.데뷔 싱글 ‘F Girl’로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걸그룹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Baby DONT Cry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굵직한 무대에 올라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를 자랑,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커버까지 장식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Baby DONT Cry는 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견고해진 정체성과 성숙해진 음악성까지 선보일 계획이다.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이들이 이어 나갈 거침없는 상승세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제공 피네이션
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믿고 듣는 ‘신용KARD’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되는 미니 5집 ‘Re:’ 음원 하이라이트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드는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을 포함해 ‘Brack Down’, ‘Whip’, ‘Good Love’까지 모든 곡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듣는 ‘신용KARD’의 면모를 발산했다. 카드는 분홍빛과 푸른빛의 조명이 조화를 이룬 세트에서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할 래핑을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단숨에 드높였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은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이현승이 참여한 ‘여름 불패’ KARD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이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KARD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곡 ‘Break Down’, 지금까지 보여준 매력과 다르게 레트로한 무드의 사운드로 기대를 더한 팝 R&B 곡 ‘Whip’, 트랩 리듬을 기반으로 연인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표현을 사랑스럽게 풀어낸 ‘Good Love’까지 순차적으로 일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0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댄스 스포일러 역시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편안한 복장을 갖춰 입은 카드 멤버들은 그루브 넘치는 혼성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연습실 임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세계각국의 언어로 ‘KARD다운’ 음악과 안무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표현했다. 카드는 멤버 제이셉이 군 복무를 마친 후 1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데뷔 이후 줄곧 도전을 통해 성장해온 카드는 이번에도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한 퍼포먼스로 ‘여름 불패’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카드의 여름 컴백에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내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왜 오수재인가' 황인엽이 '단짠'을 넘나드는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황인엽이 맡은 공찬은 10년 전 김동구라는 이름으로 의붓동생 살해 누명을 썼을 때 유일하게 자신을 믿고 도와준 오수재를 다시 만나기 위해 로스쿨생이 된 인물.황인엽은 잊지 못할 상처를 간직하고 있음에도, 수재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과 순수한 열정,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남다른 공감력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공찬의 매력을 폭넓게 그려내며 서사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5, 6회에서는 공찬의 다채로운 감정선이 눈길을 끌었다. 목숨을 위협 받는 수재를 지키는 공찬의 활약과 더불어 서로 진심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전파를 탔다. 수재는 자꾸 들키고 싶지 않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알아채고 범인이 누군지까지 생각해내는 공찬에게 묘한 반감이 들었지만, 흔들림 없이 곁을 지키는 공찬의 모습에 서서히 마음의 빗장을 풀기 시작했다.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수재가 다칠까 안절부절 못하며 걱정하는 모습, 상처 많은 수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의 말까지, 오수재가 오수재일 수 있게 그를 절대적으로 위하는 한결같은 공찬의 진심은 안방극장에 애틋한 설렘을 불러왔다. 반면 밝은 이면에 자신이 김동구라는 것을 숨겨야 하는 쓸쓸함, 외로움, 슬픔, 두려움 등 공찬의 숨겨진 내면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개명 후 새로운 인생을 살아온 후에도 10년 전 의붓동생을 죽인 진짜 진범을 찾기 위해 혼자 추적하고 있었던 공찬. 이날 고요해서 더욱 안타까웠던 황인엽의 뜨거운 눈물 연기가 서현진을 향한 애틋한 감정부터 가슴 속 응어리진 울분까지 캐릭터의 복잡한 서사를 단번에 이해시키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한편 6회 방송 말미 차량이 폭발하며 패닉에 빠진 수재와 그런 수재의 전화를 받고 눈시울이 붉어진 채 다급히 달려가는 공찬의 엔딩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김민종이 산악 문화의 메카 울산의 울주로 떠났다. 김민종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직접 방문해 소개하는 EBS 다큐멘터리 ‘한국의 둘레길’에 출연,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주로 향한 김민종은 시원한 풍경을 가로지르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가 하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기고 전통이 깃든 옹기마을에서 옹기를 만드는 등 색다른 체험을 통해 울주의 다채로움을 담아낼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김민종은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간월산, 대운산 내원암, 선바위 용암정에 오르고 자연에게 위로를 받는 능선길, 국립 치유의 숲, 태화강, 범서 옛길, 작괘천 등을 걸으며 배우이자 인간 김민종이 느낀 바를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한 모습으로 설명해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이소라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세대 슈퍼모델’로 활동해 온 이소라가 SM C&C와 한식구가 된 것. 이에 SM C&C는 “다채로운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이소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SM C&C 소속으로 활동하며 긍정적이고 무한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제 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발탁되어 방송 활동을 이어갔으며 KBS Joy ‘실연박물관’, MBC ‘언니네 쌀롱’, MBN ‘카트쇼’등을 통해 MC로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On 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워너비 패션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냉철하고 신랄한 심사평, 그리고 다양한 어록을 남기며 독보적 존재감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 최고의 모델이자, 진행 실력과 유머러스한 감각을 보유한 이소라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고루 갖추고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자랑하는 SM C&C와 함께 하며 더욱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소라가 전속계약을 맺은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NCT DREAM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 ’ 리믹스 버전이 6월 21일 공개된다.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 ‘iScreaM’이 선보이는 16번째 싱글 ‘iScreaM Vol.16 : 버퍼링 Remix’는 6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버퍼링 ’ 리믹스 버전은 K-Pop과 힙합 장르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프로듀서 JINBO가 작업, 2000년대 음악 감성이 느껴지는 힙합 드럼과 R&B, 펑크 스타일의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며 JINBO의 보컬과 내레이션, 리듬의 변화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게임 속 화면을 구현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다채롭게 변화하는 리듬의 변주와 비비드한 컬러의 그래픽 요소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iScreaM’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가 진행하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로 SM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NCT 재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앰베서더로 선정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현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년 봄/여름 시즌 남성복 컬렉션 ‘SS23 Prada Uomo Fashion Show’에 프라다 한국 대표로 참석,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본격적인 앰베서더 활동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특히 재현은 지난해 9월 밀라노와 상하이에서 동시 진행되었던 프라다의 2022년 봄/여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국내 최초 생중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몇 차례 재현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패션 감각까지 모두 갖춘 아티스트이기에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베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코멘트를 전해 앞으로 패션 업계에서 펼칠 재현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재현이 속한 그룹 NCT 127은 지난 5월 일본 반테린 돔 나고야와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 재팬 – 더 링크’를 개최, 뜨거운 현지 반응으로 단 3회 공연 만에 누적 관객 수 14만명 기록했으며 오는 6월 25~26일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의 SMCU 세계관 영상 EP. 2 ‘Next Level’이 20일 공개된다. 에스파는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aespa’ 공식 채널을 통해 SMCU 세계관 영상 EP. 2 ‘Next Level’을 공개, 한층 더 강렬해진 세계관 스토리 전개와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19일 SM 성수 신사옥에서 SMCU 세계관 영상 EP.2 ‘Next Level’ 프리미어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2회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팬들은 최초 공개된 EP. 2 영상을 집중해서 관람, 다이내믹한 스토리와 영상미에 뜨겁게 호응해 이번 영상 역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에스파도 등장, 토크 및 포토 타임을 가지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에스파의 SMCU 두 번째 에피소드 ‘Next Level’은 아바타 ae와의 연결이 끊기는 싱크아웃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로 떠나 블랙맘바의 환각 퀘스트를 경험하게 된다는 시즌1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by사진제공=DSP미디어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신곡의 MV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Re:'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9일 0시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개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공개된 MV티저는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하는 카드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수조 안금붕어를 가만히 바라보는 전소민의 모습부터 차에 기댄 채 생각에 잠긴 비엠, 다이닝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전지우와 텅 빈 실내에서 아트워크를 감상하는 제이셉의 정적인 모습이 감각적으로 교차된다. 이어 ‘Ring The Alarm’이라는 외침과 함께 그루브 넘치는 리듬이 영상 전반에 깔리고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어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서머송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곡 ‘Ring Th 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특히 'Ring The Alarm'에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과 이현승이 참여해 오랜만의 음악 활동에 나서는 카드에게 힘을 실었다. 멤버 비엠과 제이셉은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카드의 강렬한 음악색을 가득 담은 타이틀곡을 완성했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카드의 장기인 믿고 듣는 ‘여름 음악’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서울광장, 노들섬 등 도심 곳곳 ‘대형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 [금요저널] 서울시가 서울광장, 노들섬 등 도심 속 야외 공간 곳곳에 조각작품을 설치해 ‘열린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만드는 ‘서울조각축제’를 개최한다.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이에서 조각 전시를 즐길 수 있게 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린다는 취지다. 특히 야외전시는 밝은 자연광 아래에서 주변의 풍경과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면을 관람하는 묘미가 있다. 이번 ‘서울조각축제’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케이스컬쳐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축제로 일상 속 곳곳에서 펼쳐지는 조각축제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더 나아가 ‘K-조각의 세계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먼저, 서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광장에서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이 6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책 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조각축제다.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책과 쉼,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에서는 김우진의 ‘Deer’를 포함해, 김태수의 ‘ECOFLOW Triple Harmony’, 심병건의 ‘Pressed Drawing’, 김대성의 ‘Singing in the Rain’등 10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들섬에서는 ‘서울조각축제 in 노들’의 2차 전시가 6월 9일부터 개최되고 있다. 7월 11일까지 전시되는 2차 전시에서는 노들섬 상부와 하부에 총 15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한다. ‘서울조각축제 in 노들’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총 30점의 조각작품을 전시 한다. 1차 전시는 4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개최되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차 전시 기간동안에는 최승애의 ‘메롱’, 김원근의 ‘엔젤맨’, 전강옥의 ‘날으는 자전거’ 등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친근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노들섬을 찾는 시민들에게 가까이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각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노들섬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 ‘문화가 흐르는 예술 마당’등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강공원에서는 서울시와 케이스컬쳐가 함께 순환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난지, 망원, 강서한강공원에서 1차 전시를 가졌고 양화, 잠실한강공원에서 2차 전시가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이촌, 광나루, 잠원한강공원에서 3차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함께 회차별 70점씩 총 210점의 조각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900여점의 특별 전시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여의도, 뚝섬,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광장, 한강 등 일상 속의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수준 높은 조각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서울조각축제’를 마련했다”며 “조각전시와 책, 공연 등이 함께하는 서울광장과 노들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시설공단, 청계천의 생태 체험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청계천 생태학교’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시행하면서 이에 따른 참가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청계천 생태학교는 코로나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오다 7월부터 본격 대면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청계천의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5개의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생태학교의 첫 프로그램은 자연소재를 활용해 조형물을 만들어 보는 ‘토피어리 만들기’로 7월에 시작한다. 8월에는 하류에 서식하는 새를 관찰하는 ‘여름새와 청계천 여행’, 9월에서 10월까지는 생태변화를 탐방하는 ‘청계천 생태탐험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나뭇잎, 솔방울 등 자연물을 활용해 만들기 체험을 하는 ‘나는야 생태 예술가’가 준비돼 있다. ‘토피어리 만들기’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식물을 다듬어서 오리 등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토요일 10시와 오후 2시 2차례 운영한다. ‘여름새와 청계천 여행’은 하류 곳곳을 다니며 망원경으로 새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매주 토요일 10시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청계천 생태탐험대’는 9~10월 매주 토요일 10시에 가을을 맞은 청계천을 탐험하면서 동물과 식물의 다양한 생태를 오감으로 느끼는 활동을 한다. 초등학교 4, 5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나는야 생태 예술가’는 11월 매주 토요일 10시에 시작하며 나뭇잎, 솔방울 등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시간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생 대상이다. 이와 함께 연중 프로그램인 ‘월간 청계천’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계절별 청계천 동식물 관찰과 씨앗 날려보기, 연 줄기 비누방울 불기 등 자연을 활용한 생태놀이로 구성돼 있다.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 반에 시작하고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대상이다. 청계천 생태 프로그램은 청계천 하류의 마장2교 부근 생태학교에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1천원~2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청계천 하류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최적의 생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