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금요저널] 현준이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현준은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자유로운 연애관을 지닌 카페 아르바이트생 이민혁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캐릭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을 앞두고 현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 매 순간이 도전이었지만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무엇보다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 작품을 마무리하는 아쉬움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크다. 받은 응원과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극 중 민혁은 윤재, 지훈 등과 현실적인 우정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가 하면, 유리와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색다른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유리의 집에서 함께 지내기로 했다는 지훈에게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현준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로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현준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준이 출연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마지막 회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본능을 깨운 신보로 올여름을 물들인다. 크러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을 발매한다. 이번 EP ‘FANG’은 크러쉬가 정규 3집 ‘wonderego’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 ‘UP ALL NITE ’를 비롯해 ‘2-5-1’, ‘FREQUENCY ’, ‘MALIBU’, ‘MAMMAMIA ’, ‘OVERLAP’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다. ‘UP ALL NITE’는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담은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침묵 대신 간지러운 숨결로 대화하는 로맨스의 뜨거운 첫 시작을 크러쉬만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과 동시에 리스닝 파티 개최 등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크러쉬의 새 EP 앨범 ‘FANG’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FANG’은 과거 열정을 되짚는 회상이 아닌, 무뎌지던 본능을 다시 단련해 완성한 현재의 결실을 담은 앨범이다. 스스로를 물어야만 비로소 살아날 수 있었던 순간들과 그 고통의 흔적에서 시작된 진짜 본능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앞서 공개된 ‘FANG’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이 전하는 메시지가 짙게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날것 그대로인 상처투성이의 모습과 본능을 되찾기 위한 고통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음악적 서사 역시 한층 탄탄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매 앨범 독보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크러쉬는 이번에도 신보 전체 트랙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크러쉬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색채를 앨범 전체에 녹여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명불허전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수록된 여섯 곡은 긴밀하게 연결돼 청량한 여름밤의 로맨스를 유기적으로 그려냈고 여기에 풍성한 사운드 구성까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FANG’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크러쉬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타이틀 ‘UP ALL NITE’에는 수민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한층 신나는 무드를 완성했다. 수록곡 ‘FREQUENCY’에는 로꼬, ‘MAMMAMIA’에는 태버가 작사, 작곡 작업에 이어 피처링에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개성 강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과 ‘감성 장인’ 크러쉬가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시설공단, 청계천의 생태 체험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청계천 생태학교’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시행하면서 이에 따른 참가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청계천 생태학교는 코로나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오다 7월부터 본격 대면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청계천의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5개의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생태학교의 첫 프로그램은 자연소재를 활용해 조형물을 만들어 보는 ‘토피어리 만들기’로 7월에 시작한다. 8월에는 하류에 서식하는 새를 관찰하는 ‘여름새와 청계천 여행’, 9월에서 10월까지는 생태변화를 탐방하는 ‘청계천 생태탐험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나뭇잎, 솔방울 등 자연물을 활용해 만들기 체험을 하는 ‘나는야 생태 예술가’가 준비돼 있다. ‘토피어리 만들기’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식물을 다듬어서 오리 등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토요일 10시와 오후 2시 2차례 운영한다. ‘여름새와 청계천 여행’은 하류 곳곳을 다니며 망원경으로 새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매주 토요일 10시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청계천 생태탐험대’는 9~10월 매주 토요일 10시에 가을을 맞은 청계천을 탐험하면서 동물과 식물의 다양한 생태를 오감으로 느끼는 활동을 한다. 초등학교 4, 5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나는야 생태 예술가’는 11월 매주 토요일 10시에 시작하며 나뭇잎, 솔방울 등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시간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생 대상이다. 이와 함께 연중 프로그램인 ‘월간 청계천’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계절별 청계천 동식물 관찰과 씨앗 날려보기, 연 줄기 비누방울 불기 등 자연을 활용한 생태놀이로 구성돼 있다.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 반에 시작하고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대상이다. 청계천 생태 프로그램은 청계천 하류의 마장2교 부근 생태학교에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1천원~2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청계천 하류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최적의 생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시, 홍건익 가옥에서 ‘삶의 품위’展 개최…생활공예 작품 선보여 [금요저널] 서울시는 공공한옥인 홍건익 가옥에서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통 소재와 패브릭 등을 활용한 생활공예작품을 선보이는 ‘집의 사물들-삶의 품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삶의 품위’전은 전통 의복과 장신구의 ‘형태나 문양’을 재해석해 일상 속에서 나를 정돈하고 주변 공간을 가꾸는 데에 활용할 수 있는 생활 공예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2인의 공예가와 공예 브랜드가 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강미나, 김남경, 김보람, 김수연, 김현주, 류종대, 명수기, 엄윤나, 이영진, 이해인&이희승, 조영아, 최성미 12인의 공예가와 함께한다. 12인의 공예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작업 소재의 선택과 계기, 평소 작업 방식, 전시 작품 제작 과정과 전시 주제의 재해석, 전시에 임한 소감 등 공예에 대해 다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예가들의 각기 다른 색으로 풀어낸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차별화된 독창성과 예술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표현과 시도를 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소장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의복과 가방, 장신구, 책상이나 식탁 위에 놓인 사물과 같이 자신을 둘러싼 것들의 어울림을 통해 한 사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느낄 수 있듯 이번 전시에서 생활 공예 작품을 통한 삶의 품위를 표현하고자 한다. 한편 홍건익 가옥에서는 지난해부터 집의 사물을 주제로 ‘삶의 품격’과 ‘삶의 품성’전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 ‘삶의 품위’ 전에 이어 하반기에는 ‘삶의 품행’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기획 전시는 집의 다양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깊이 있게 되새겨 보면서 일상에 담겨있는 소중한 가치를 다양한 방식의 공예로써 시각화해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경복궁 서측에 위치한 홍건익 가옥은 1936년에 건립됐으며 원형 석조 우물과 일각문이 유일하게 잘 보존된 근대 한옥이다. 모두 다섯 채로 구성된 홍건익 가옥은 경복궁 서측 지역의 변천사와 인물들 다양한 기록 등을 전시해 지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홍건익 가옥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 되며 ‘삶의 품위’展은 11시~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6월 14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 가능하다.
by 편집국“나의 하루 이야기-헝가리에서 온 사진”교류전 개막 [금요저널] 서울역사박물관은 헝가리 민족학박물관과 공동으로 ‘나의 하루 이야기–헝가리에서 온 사진’ 교류전을 6월 17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9년 헝가리 호프페렌츠아시아예술박물관과 함께 ‘카메라를 든 헝가리 의사 : 보조끼 데죠 1908’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시는 세 명의 아이들의 사진을 통해 1936년과 2021년 헝가리 어린이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약 70㎞ 떨어진 작은 마을인 볼독에 사는 두 소녀의 사진은 지난 80여 년 동안 헝가리 아이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보여 준다. 1930년대 볼독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욀제 프쉬푀키는 지금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다녔다. 그러나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 식사 준비, 설거지, 동물 보살피기 등 집안일을 해야 했고 아무리 학업 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여자라는 이유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더이상 학교에 다닐 수 없었다. 2021년, 80여 년의 시간과 함께 아이들의 삶은 많이 달라졌다. 도롯텨 페트로비치는 욀제와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12세 소녀로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다닌다. 도롯텨는 다른 유럽 아이들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고 도시에 사는 아이들과 시골에 사는 아이들의 삶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모든 아이는 성별과 관계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헝가리 남서쪽에 위치한 퇴뢱코빠니에 살고 있는 피테르 코바치는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오던 전통 놀이인 ‘파프리카’ 게임을 친구들과 즐겨한다. 피테르와 친구들은 ‘파프리카’ 게임을 현대화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파프리카’ 게임을 이어가고 전시와 연계한 이벤트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한다. 모든 이벤트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주간을 맞이해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과 함께 ‘헝가리의 밤 Hungary Night’을 개최한다. 이는 박물관이 문을 닫은 야간에 기획전시실 관람을 비롯하고 메드비지 이슈트반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과 함께 헝가리 와인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야간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로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헝가리 전통 문양을 활용한 쿠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방학에는 헝가리로 떠나요-쿠키 만들기’를 운영한다. 예정) 세 번째로 어린이 사진 공모전 ‘나의 하루 MY DAY’를 개최한다. 전시를 관람한 후 전시에 소개되는 헝가리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나의 하루’를 소개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형식이다. 10~14세 한국과 헝가리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고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수여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헝가리 민족학박물관에서 전시될 기회를 얻게 된다. 공모전 마감은 2022년 9월 30일이다. 전시를 함께 준비한 헝가리 민족학박물관은 1872년 개관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 박물관으로 헝가리뿐만 아니라 세계 민족학 자료 25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개관 150주년을 맞이해 최신 전시 기술을 접목한 현대적 건물로 이전 개관했으며 이번 전시는 민족학박물관 소장 자료를 활용한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시이다. 전시에 앞서 라요스 케머치 민족학박물관장은 “서울에서 헝가리를 소개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전시는 헝가리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민족학박물관을 알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전시를 통해 헝가리 아이들의 삶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아이들의 삶을 떠올려 보시기 바란다 이번 전시의 답방으로 내년 민족학박물관에서 개최될 ‘서울’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한국과 헝가리, 서울과 부다페스트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시는 친환경 전시를 목표로 목공 작업을 최소화하고 조립형 박스로 된 종이 벽을 세우고 골판지 액자를 사용했다. 전시실 내 대부분의 구조물은 분리 및 재설치가 가능해 다른 공간에서 순회전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이는 도시 박물관으로서 버려지는 재료를 최소화하고 자원순환과 도시 환경 문제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지속적으로 전시 폐기물을 줄이고 도시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갈 것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이다.
by 편집국서울시, 비대면진료에 따른 불법 의료행위 등 7개소 적발 [금요저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020.3월부터 현재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되어 운영중인 비대면진료와 관련한 불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지난해부터 수사한 결과, 관련 플랫폼 업체 1개소, 의료기관 2개소, 약국 4개소 등 총 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진료는 코로나19로 인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의사와 상담하고 약국에서 조제된 약은 배달 등 방식으로 수령할 수 있는 제도로 2020.3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비대면진료가 허용된 후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30여개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병원 찾기와 진료 예약, 대기시간 안내, 처방전 관리, 의약품 배송까지 의료와 관련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앱 사용자 또한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진료앱 중에는 ‘특정약품 처방받기’, ‘병원·약국 자동매칭’, ‘단골의사 지정’, ‘일반의약품 배달’ 등 위법이 우려되는 서비스도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약 8개월에 걸친 비대면진료 수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례를 적발했다. 수도권 소재 A의원은 환자가 탈모약을 선택하고 비대면진료를 요청하였지만 환자에게 아무런 통지없이 진료행위를 누락하고 처방전을 발행해 적발됐다. 탈모약이나 여드름치료제 등은 기형유발 등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전문의약품임에도 환자에 대한 상담없이 약을 배송할 경우 위험에 노출될수 있다. . 또한, 서초구 소재 B의원의 경우, 환자에게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다 적발된 사례다. B의원은 환자에게 유명 알러지약을 약국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처방해주겠다고 권유하면서 본인부담금 등을 면제해줬다. 하지만 본인부담금의 몇배에 해당하는 건강보험급여는 정상 청구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의료법에는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3서울소재 C약국의 경우 비대면처방전은 환자 방문없이 조제한다는 점을 악용해 무자격자가 약품 조제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해당약국은 처방전과 다른 약품을 조제,배송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무자격자의 조제사실이 추가로 드러난 경우다. 환자는 집에서 약을 배송받기 때문에 누가 조제하였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고 전화를 통한 복약지도 또한 없었기 때문에 무자격자의 조제행위에 대한 단속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셈이다. 4또한 비대면진료 플랫폼 자체의 불법행위로는, 일반의약품인 종합감기약 등은 약국을 방문해 직접 구매해야 함에도 비대면진료 어플에 ‘일반의약품 배달’ 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가 가정상비약을 주문토록하고 3개 약국이 이를 불법배송하다 적발됐다. 비대면진료 허용은 코로나19 방역의 일환으로 환자가 병원에 직접 전화해 진료 받는 상황을 전제로 했으나, 진료-결제-약품배송의 편의를 위해 이를 중개하는 플랫폼 업체가 생겨나면서 그 부작용으로 다양한 불법행위의 가능성 또한 생겨나고 있다. 서울시는 비대면진료의 특성상 불법행위가 드러나기는 쉽지 않지만 지금까지 적발된 유형의 불법행위가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비대면진료의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비대면진료와 관련해 불법으로 의심되는 점을 발견시 서울시 누리집 등에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결정적인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 신고·제보로 공익증진에 기여할 경우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비대면진료와 관련해 환자를 진찰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행하는 경우 의료법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약국에서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조제할 경우 약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강옥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진료를 하는 경우라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위법사항이 없도록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에대해서는 엄중히 수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청 [금요저널] 서울캠퍼스타운 청년들의 손끝에서 전통시장의 환골탈태가 시작됐다. 누구나 가고 싶은 ‘힙’ 플레이스, 사고 싶은 신제품으로 핫한 공간으로 만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시장상인들의 실행이 합쳐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사회 관계망에 서툰 상인들에게 사진 올리는 방법부터 시선을 끄는 문구 쓰는 방법을 교육하고 청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 개발하거나, 감성채널단이란 이름으로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시장방송으로 만들어 홍보하고 문화축제도 만들었다. . 먹자골목의 상권 부활을 꿈꾸며 한번 온 사람은 또 오고 싶도록 디자인 개발까지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캠퍼스타운’은 대학과 자치구, 서울시가 협력해 혁신 창업기업을 지원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 주변 지역과의 상생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현재 33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1,315개의 창업팀을 배출하고 투자유치 806억원, 매출 904억원을 달성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5개 대학에서 34개의 컨설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산의 용문시장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아주 좋은 시장도 아니고 광장시장, 망원시장처럼 널리 알려진 시장도 아니다. 7년전까지만 해도 용문시장은 상인회 조직조차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동네 시장이었다. 하지만,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용문시장은 2021년 온라인에서만 8억원을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용문시장의 변화는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의 적극적인 기획과 지원을 시작으로 용문시장 내에 상인회 조직이 구성됐고 숙명여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 시장 상인들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사회 관계망 운영 방법, 점포별 상황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던 지난 2020년, 숙명여대 학생들의 지원으로 용문시장 상인들은 온라인 점포를 잇따라 개설하는 등 성공적으로 ‘온라인’으로도 판로를 확대할 수 있었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은 2020년부터 용문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점포 홍보를 위한 사회 관계망계정 개설·운영하는 법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스토어를 개설 방법 등의 사회 관계망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다. 2021년부터 1인 가구의 증가 및 간편식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의 제안으로 ‘용문시장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늘어나는 캠핑족들을 위한 고농축 바비큐 세트, 소불고기 누룽지탕, 고추장 만들기 키트, 닭갈비 오리로스 밀키트 등의 신상품들을 개발해 올해는 본격적인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용문시장의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에는 숙명여대 재학생 2인과 용문시장 상인을 한팀으로 구성하고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은 신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자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했다. 고추장 만들기 키트는 ’22년 용산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200개를 납품했다. 또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가족단위의 방문을 견인하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용문시장은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1년도부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제출 작품들을 상인회와 함께 시장에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그림을 보기 위해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시장을 방문해 물건 구매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시장 매출을 책임지는 효자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2년도에는 ‘미션 용용이와 용문시장을 지켜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되어 용산구 관내 21개 어린이집에서 509명의 원생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했다. 1966년 조성되어 반세기가 넘은 수유시장.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은 2019년부터 수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유4U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수유4U 프로그램’은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대학의 인적자원이 결합된 선도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연계되는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수유4U 프로젝트’는 ‘수유시장과 상인들’을 소개하는 시장방송이 핵심이다. 성신여대 학생들이 취재, 리포터, 사례 발굴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담해 방송을 만들고 이를 수유시장 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인생분식집부터 만두완판가게까지 시장 상인들이 직접 출연해 시장과 제품을 소개하는 ‘수유시장 전문방송’이다. ‘시장방송’에서는 업종별로 나뉜 상인들의 이야기와 수유시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 등의 내용을 수유시장 내의 전광판과 스피커를 활용해 홍보했다. 카드뉴스 등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 관계망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과 수유시장 상인회가 협업해 네이버 라이브 방송 중에 구매하면 성신여대에서 만든 굿즈를 사은품으로 주고 당근마켓과 연계해 수유시장 쿠폰북을 제공하는 등 사회 관계망을 통해 다양한 세대, 연령이 끊임없이 시장으로 발걸음을 하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총 2회에 걸쳐 수유 전통시장 장보기 등록업체와 수유시장 상인 6팀과 함께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총 26,393명 시청자수를 달성했다. 최고 동시 접속자 11,162명과 53건의 판매 숫자를 달성했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을 의미한다. 진행자, 상인, 성신여대 서포터즈 학생이 출연해 상품과 수유4U 학생들이 제작한 홍보품을 소개하고 수유시장 매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이 중심이 되어 시장 내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전시하는 ‘오작교 프로젝트’도 중이다. 지역사회에 문화, 예술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주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기획이다. ’22년 5월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어 있던 사회 분위기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켜고 새로운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인 아트 체험 프로젝트 ‘기지개’를 전시했다. 국내 최초의 돔구장이 자리 잡고 있는 ‘고척’. 동양미래대 캠퍼스타운의 활약으로 ‘고척동 먹자골목’이 ‘그라운드 고척’으로 이름을 바꾸고 거리 디자인까지 새롭게 단장했다.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는 시장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거리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그라운드 고척’ 상권의 상표이미지까지 개발해, 기존 상권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장의 디자인을 통일감 있게 조성했다. 동양미래대의 시각디자인과 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해 3년간 총 63개의 간판 디자인을 도왔고 가게별 특색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그라운드 고척’의 상인회에서는 만들어진 로고를 활용해 단체 조끼, 마스크, 상점 명함 등을 제작해 활용 중이며 ’21년 개소한 그라운드 고척 협동조합 물류센터 간판에도 상표이미지를 포함해 제작하는 등 자발적으로 시장의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서울캠퍼스타운이 지역문제를 지역주민들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구심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찾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상인들이 신나게 장사할 수 있도록 골목상권을 단장하는 등 캠퍼스타운 청년들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대학, 자치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박차…7.1.부터 서울런 학습 사이트 확대 [금요저널] 오세훈 시장이 공약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4대 정책의 하나이자, 교육 사다리 복원을 위한 교육 플랫폼 ‘서울런’이 7월1일부터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핵심적으로 ‘서울런’ 회원의 학습선택권이 넓어진다. 유명 인강을 무료·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학습 사이트(업체)가 기존 11개에서 14개로 확대되고 어학 및 오디오북, 자기계발 클래스 등이 추가돼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 풍부해진다. 회원 1명당 선택할 수 있는 학습 사이트도 2개에서 최대 3개까지 확대된다. 진로·진학 정보의 비대칭 해소를 위한 ‘1:1 컨설팅’도 다음달 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중1~고2 학생들에게는 진로 및 학습설계를, 입시를 앞둔 고3과 N수생들에게는 입시전략 설계를 도와줄 예정.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한 청소년들은 8월부터 관심기업 탐방, 인턴 경험 같은 ‘직업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특강과 이벤트,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서울런 학습 놀이터’도 서울런 사이트 내에 새롭게 오픈(6.16.)한다. 서울시는 7월1일부터 업그레이드되는 ‘서울런’ 서비스의 주요 내용을 이와 같이 소개했다. ‘서울런’은 서비스 개시('21.8.27.) 6개월 만에 회원 1만명을 돌파('22.2.26.)한 데 이어 현재 14,400여명(6.13. 기준)의 회원이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학습 참여율도 꾸준히 증가, 올해 회원가입 재개(2.25.) 후 3개월 간 평균 진도율(48.1%)이 전년 대비 5%p 증가했다.(작년 서비스 개시 후 3개월 간 진도율 43.1%)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런으로 공부하면서 학교 진도를 따라가기 수월해졌다는 이야기, 서울런을 통해 무료 강의는 물론 교재쿠폰 등 도움의 손길을 느끼며 위로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 서울런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는 소식 등 훈훈한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확대·강화되는 ‘서울런’ 서비스 주요 내용은 학습 사이트(교육업체) 11개→14개 확대 메타버스 ‘서울런 학습 놀이터’ 오픈 1:1 진로설계 및 입시전략 컨설팅 직업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첫째, 하반기 학습 사이트 변경이 시작되는 7월1일(금)부터 서울런 회원이 선택할 수 있는 학습 사이트(교육업체)가 11개에서 14개로 확대된다. 새로 추가되는 3개 사이트는 이투스(교과), 해커스(어학·자격증), 윌라(독서)로 다양한 학습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투스(교과)는 작년 서울런에 참여했다가 내부사정으로 올해 서울런에 참여하지 않는대신, 기존 회원들에게는 2022년 6월 말까지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는 종합반 수강권을 제공해왔다. 이번 서울런 재참여 결정으로 기존에 이투스로 공부하던 회원들이 중단없이 학습할 수 있게 됐다. 비교과 업체로는 해커스와 윌라가 새롭게 서울런에 참여한다. 기존 참여 업체인 에듀윌도 어학 분야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어학(해커스·에듀윌)과 취업(해커스)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는 취업을 준비하는 서울런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윌라는 오디오북과 자기계발 등 다양한 클래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취약계층의 인문·교양 등 사회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학업으로 지친 회원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윌라는 7월 1일부터 모바일에서 우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8월 1일부터는 PC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런 참여 교육업체가 확대된다.에 따라 7월1일(금)부터 회원이 선택할 수 있는 학습 사이트도 최대 2개에서 3개로 확대된다. 교과 11개 업체 중 1개, 자격증·어학 2개 업체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독서(윌라) 사이트는 중복으로 선택 가능하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청 [금요저널]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내 외국인 유아 재원 어린이집 551개소에 6~10월까지 5개월간 15억8백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내국인 아동은 정부의 보육료 지원을 받기 때문에 코로나19 사유로 어린이집에 미등원 할 경우에도 어린이집에 아동당 보육료가 지원되지만, 외국인 아동은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보육료 전액을 자부담해야 한다. 영등포나 구로 등 외국인 아동 재원율이 높은 어린이집의 경우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등원하지 않을 경우 보육료 수입에 차질이 생겨 운영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외국인 영아의 경우 정부의 기관보육료 지원 대상에 해당해 어린이집에 운영비가 보조되나, 외국인 유아의 경우 정부 보조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 같은 지원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외국인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핀셋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1,556명의 외국인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 551개소에 6월에서 10월까지 5개월간 유아 1인당 보육료의 50%를 지원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에는 만 3~5세 1인 보육료 28만원의 50%인 14만원을 지원하며 민간 어린이집에는 만 3세 1인 보육료 47만1천6백원의 50%인 23만5천8백원, 만 4~5세 1인 보육료 45만1천3백원의 50%인 22만5천6백50원을 지원한다. 대상 어린이집은 이번 지원을 통해 5개월간 보육료의 50%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된 만큼, 지원 기간 동안 보육교사 고용 유지와 해당 반의 폐지 방지 의무가 생기며 재원 외국인 유아 가정으로부터 보육료의 50%만 수급해야 한다. 어린이집의 운영 애로로 인해 반이 폐지될 경우, 교사 고용 불안정을 초래할 뿐 아니라, 재원 영유아가 다른 반으로 이전되어 새롭게 적응해야하는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번 지원은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시정 철학의 일환으로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유아 재원 어린이집에 대한 핀셋 지원을 통해 보육공백을 방지하고 어린이집 이용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외국인 유아 재원 비율이 높은 어린이집의 경우 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데다 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치면서 보육료 수급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이번 조치는 교사들이 보육에 전념하고 어린이집에서 정상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며 “코로나 장기화로 부모, 아동, 어린이집 관계자 모두의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의 운영상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청 [금요저널] 서울시가 서울 물재생센터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물산업 혁신기술 R&D 사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물산업육성자문단’을 오늘 발족한다. ‘물산업’은 생활·공업용수 등 각종 용수의 생산과 공급, 하수의 이송·처리 등과 관련된 사업을 총칭한다. 21세기 블루골드로 불리며 미래 신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물산업 혁신기술 R&D 사업’은 서울시가 물산업 육성을 위해 '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방류수 수질개선, 에너지효율 향상, 악취저감 같이 서울 물재생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혁신기술을 발굴·개발하고 물재생센터를 테스트베드로 개방해 R&D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물재생공단은 ‘물산업 혁신기술 R&D 사업’ 1주기를 맞아 1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대회의실에서 ‘물산업육성자문단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물산업육성자문단’은 물산업 분야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민간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됐다. 오늘부터 1년간 활동하며 주제별로 전체 회의 또는 소회의 형태로 자유롭게 운영된다. ‘물산업육성자문단’은 ‘물산업 혁신기술 R&D 사업’에 선정된 7개 업체의 기술실증 성과를 평가하고 기술 자문과 함께 사업화 컨설팅, 판로개척 등에 대한 자문도 지원해 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서울시는 이번 자문단 운영을 통해 물산업 분야 기업을 전 주기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7개 업체에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비롯해 기술실증 위해 탄천·서남물재생센터 내 테스트베드 공간을 제공한 바 있다. 작년 7월 선정된 실증화 업체 7개는 고효율·저에너지형 스마트 침전 기술 개발, 협잡물을 이용한 합성가스 생산 등을 연구과제로 해 현재 탄천·서남물재생센터에서 테스트 중이다. 또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물재생연구소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당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증화 현장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자문단은 ‘물산업 혁신기술 R&D 사업’의 신규 연구과제 발굴, 물재생센터 내 현안 해결, 미래대응 전략 기술개발 연구 등에도 공동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공단 내 물재생연구소는 물재생센터의 미래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대두되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생산, 악취 개선, 하수슬러지 활용을 통한 자원화 등을 연구하고 실증 지원 중이다. 물재생연구소는 올해 4월 물산업 혁신기술 R&D 사업에 참여 중인 ㈜플라젠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하수슬러지 가스화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또한 자문단을 통해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실행력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물재생연구소를 중심으로 물산업육성자문단과 함께 필요 연구과제 도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서울시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물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집단지성을 통해 물기업의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물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써 다방면에서 육성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시설공단, 14일부터 강변북로 등 교통시스템 공사…야간 교통통제 [금요저널] 서울시설공단은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의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공급 선로 교체를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강변북로 구리방향 동호대교 주변, 내부순환로의 성수방향 길음역 일대, 홍연2교 교차로 부근과 성산IC 일대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1개 차로의 부분 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공단은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께서는 운행 속도를 줄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 공사는 실시간 교통 정보의 수집·제공을 위한 도로전광표지, CCTV, 영상검지기 등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 공급 선로 교체가 목적이다. 공단은 이번 공사로 누전 사고 예방이나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교통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보다 신뢰성 높은 교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관리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시, OECD 정부혁신 국제회의에서“자율주행 디지털 트윈”주제 발표…글로벌 홍보 나서 [금요저널] 서울시는 오는 16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OECD‘정부혁신’국제회의에 참가해 “서울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발표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의 높은 디지털 기술 활용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린다. 이번 회의에는 김경탁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며 자율주행 선도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의 모범사례로 디지털 트윈 기술과 접목한 자율주행 모의주행 시스템을 소개한다. 그리고 영국·캐나다 등 회의 참석 패널 및 OECD 관계자들과 토론을 하게 된다. OECD ‘정부혁신’국제회의는 “OECD 과학기술혁신분과 및 공공거버넌스” 주관으로 지난 20.1월 발족했고 기업이 위험관리와 준법감시를 수행함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과 정부의 지원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금번 발표는 OECD 공식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지난 4.28일 발표한 “서울 자율차 시뮬레이터”의 민간 개방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아 이뤄졌다고 시는 밝혔다. 이날 김경탁 보행친화기획관은 민간에 개방한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자율차 시뮬레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실 도로가 아닌 가상현실에서 자율차 모의주행을 지원하는 혁신으로 기업들에게 비용은 줄이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는 건물, 도로 교통환경, 기상상황 등이 모두 구현되어 있어 데이터 구축을 위한 비용이나 시간 소요 없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경로에 따른 차로변경 불법주정차 회피 교통신호 인지 및 정지선 준수 사각지대 보행자 회피 등 다양한 평가 시나리오를 데모 형태로 제공해 편의도 높였으며 서울 교통정보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서울 자율차 시뮬레이터를 무료 개방한지 한 달여 만에 4개 대학 11개 연구기관 16개 스타트업 등 기업들이 활용하는 등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공공이 시뮬레이터 구매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24시간 온라인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및 안전사고의 위험 없이 다양한 도로 및 교통환경 및 기상상황을 고려한 가상현실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맘껏 실증할 기회가 제공되었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사례발표를 한 김경탁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은 “금번 OECD 정부혁신 국제회의에 서울 사례를 발표하도록 요청받은 것은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과 기술발전을 촉진하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조성한 서울시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미”가 있고 “이를 계기로 국내외 기업들이 적극 찾아오는 자율주행 혁신 도시로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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