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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더 베스트 공중위생업소 선정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이용·미용업에 대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8개소를 ‘The Best 공중위생업소’로 선정, 인증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17일 전했다.선정된 업소는 총 8곳으로, 이용업 분야에서는 △진흥이용원 △길드바버샵, 미용업 분야에서는 △황미장 △알팀헤어 △화사 △심지아헤어갤러리 △샤인뷰티 △유앤미스킨이다.이들 업소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상위 10%에 선정된 공공위생 우수업소로,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남동구는 매년 공중위생업소를 재평가하고 있으며, 평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업소는 표지판이 회수되는 등 엄격한 관리가 이뤄진다.현재 남동구에는 70개 이상의 ‘The Best 공중위생업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내 위생 관리 수준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소들은 위생 관리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른 업소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재평가를 통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만수동 쇄판어린이공원 새단장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845-1번지 일원에 위치한 ‘쇄판어린이공원’이 환경개선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7일 전했다.쇄판어린이공원은 초등학교, 주거단지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시설 노후로 인해 안전 우려와 불편이 지적돼왔다.이에 구는 특별조정교부금 2억 8천만 원을 확보해 8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최근 환경개선 공사를 마쳤다.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과 바닥 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야외운동기구와 파고라, 벤치를 교체해 휴게공간을 재정비했다.또한, 기존 대형 수목을 정비하고 배롱나무, 목수국 등을 심어 공원을 한층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쇄판어린이공원이 안전한 놀이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노후공원 환경개선사업 추진하여 정주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수강 신청 시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의 수강을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12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강신청은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2026년을 대비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트렌드코리아 2026 공저자인 최지혜 박사의 특별강연이 개최된다.최 박사는 강연에서 참석자들에게 2026년에 나타날 주요 사회적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소래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완료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653번지 일원에 있는 소래어린이공원의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전했다.소래어린이공원은 노후화가 심해, 시설 정비와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바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계속됐다.구는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어린이 놀이터 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신규 어린이놀이시설을 설치했다.또한, 운동 공간의 포장면을 교체하고 운동기구를 새로 설치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공원의 수목을 정비하고 꽃나무 등을 심어,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새단장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문화재단 늘푸른 샘의 예술 여정 전시 성료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늘푸른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기획 전시 ‘하루의 색을 담다: 늘푸른 샘의 예술 여정’이 최근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전했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을 통해 진행됐다.남동문화재단은 장소 제공과 운영 협력을 맡아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돕고 있다.전시 기간 동안 남동생활문화센터는 늘푸른샘에서 그간 쌓아온 예술적 결실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됐다.재단은 단순히 공간 지원을 넘어, 접근성이 좋은 재단 시설을 활용해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의 전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재단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준 모범 사례”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 및 교육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모두의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 트루펀 남동구에 이웃돕기 생활용품 기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트루펀으로부터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겨울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장정익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트루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트루펀은 생활용품 유통 및 소비재 전문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성장해 온 지역대표 기업이다.‘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1층 중소기업 전시판매장 입점을 통해 칫솔 세트와 이쑤시개 등을 판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문화재단 일상 속 문화공간 탐험 우주 작업실 전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공간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운영한 ‘우주 작업실’의 결과 전시회 ‘우리 주변 작업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우주 작업실’은 매년 남동구 곳곳에 있는 독립 문화예술 공간을 발굴하고 해당 공간과 연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인문예술공간 점, 복합문화공간 해우소, 땅키스테인드글라스, 휴향지, 파랑새뮤직 등 5개 공간이 선정됐다.이번 전시는 5개 공간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참여자 결과물을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선보이며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 서로 다른 결과들이 조화롭게 전시된다.전시는 11월 13일 목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우리 주변 작업물’전시는 문화재단, 공간 운영자,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이뤄낸 창조적인 협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일상 속에 문화 예술이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공간 발굴 및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글벗학교 월미공원에서 가을 현장체험학습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남동글벗학교’학습자들이 인천 월미공원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했다고 6일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초등학력인정 과정을 이수 중인 평균연령 72세의 학습자 86명이 참여했다.‘남동글벗학교’는 남동구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력인정 과정을 통해 학습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기초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현장체험학습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습자들은 월미공원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딱지치기, 책받침 제기차기 등 게임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친목을 다졌다.이후 아기자기한 벽화로 가득한 동화마을을 걸으며 문화체험의 의미를 되새겼다.참석한 학습자는 “늦은 나이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이런 체험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친구들과 함께 웃고 배우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박종효 구청장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습자들이 교실 밖에서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 구월1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원생들이 함께 이웃돕기 후원금 115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은 2022년부터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은성 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은경 동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국공립 늘해랑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작은 손길로 전달한 사랑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월3동 주민참여로 녹색 정원 재탄생 사업후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빌라 일대에 ‘친환경 자원순환 마을정원’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해결하며 지역 공동체 기반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구월3동 통장자율회는 지난해 위험한 나무와 노후 담장을 철거하고 적치물을 정리해 정원과 텃밭, 벤치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인근 공간까지 확대해 정원을 조성했다.올해는 기울어진 담장을 제거한 뒤, 발생한 폐벽돌을 그대로 활용해 정원을 꾸며 ‘친환경 자원순환 마을만들기’를 실천했다.이번 정원 조성은 2년에 걸쳐 진행된 연속 사업으로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 속에서 구월3동의 마을공동체 문화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유미 통장자율회장은 “주민이 직접 함께 참여해 마을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이웃 간 정이 더욱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옥주 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공동체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복개천 상인회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복개천 상인회에서 최근 개최된 ‘빈트로 페스타’행사에서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전했다.이번 기탁은 저소득 아동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후원금은 가정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은 상인회가 주최하고 구월복개천 일대에서 열린 ‘빈트로 페스타’행사 중에 진행돼 골목상권 활성화 및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았다.전인흥 복개천 상인회장은 “아동들이 추운 겨울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사랑과 상권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주신 상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손잡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복개천 상인회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복개천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인단체로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상생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간석4동 육교 위 갤러리 설치로 밝고 안전한 통행로 조성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통장협의회는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육교 위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육교 위 갤러리 조성 사업은 관내 주원철도육교의 어둡고 삭막한 환경을 개선해 주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 사업은 통장협의회 전원이 참석해 육교 상부에 LED 조명이 내장된 전시 공간을 만들고 학생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우수작품을 전시, 머물고 싶은 따뜻한 문화 공간을 만들어냈다.박재임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가꾸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윤정 동장은 “육교 위 갤러리 조성에 힘써주신 간석4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석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