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1동, 반석산 꽃길 조성… 새마을·사회단체와 함께 초화 1,200주 식재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6월 10일 동탄1동 반석산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꽃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초화류 메리골드 약 1,200주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권 산책로인 반석산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초화류를 집중 식재함으로써 도심 내 열섬현상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행사에는 동탄1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노작공원 내 식수대 일원에 꽃묘를 정성껏 심고 주변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종식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이순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자연 속에서 시민들이 꽃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살리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승희 사회단체협의회장도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동탄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한용 동탄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반석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녹지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한국연구재단과 ‘대학-화성시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10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연구재단과 ‘대학-화성시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과 화성시 기업의 기술수요를 연계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대학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컨트롤타워인 한국연구재단과 지자체 간의 첫 협약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지역 기업의 기술 수요 발굴 및 연구재단 전달 △기술 매칭을 위한 한국연구재단의 기술사업화 플랫폼 홍보 △기술상담회, 전략세미나, 화성시 중소기업자문단 운영 등 후속 연계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국연구재단은 △전국 대학의 우수 특허 및 원천기술 발굴·제공 △화성시 특화 산업에 적합한 기술 기획 및 실용화 지원 △화성시 중소기업자문단에 대학 전문가 연계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자문 기능을 강화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은 물론, 화성시가 연구 기반 산업생태계를 선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산·학·관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대학기술X지역산업 커넥트 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이 참여해 기술설명회와 1:1 기술상담회를 함께 열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이 집적된 화성시 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대학의 연구 성과를 접하고 기술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화성시문화재단, 6월 화성시 방방곡곡에서 거리공연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과 ‘거리로 나온 예술’ 6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화성시 곳곳에서 만나고 있다. 방역체계 완화 및 시민의 문화예술 수요에 맞춰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평소 전문공연장 혹은 축제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을 버스킹 형식으로 옮겨 화성시 소재 공원, 광장에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공연장과 관객이 필요한 아마추어 혹은 동호회 예술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야외공간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미술, 공예 작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는 복합 예술 사업이다. 두 사업은 예술인에게는 공연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지난 6월 3일에는 향남2지구 1호 광장에서 4일에는 우정읍 쌍봉산근린공원에서 마임, 디제잉, 마술,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봉담읍 삼봉근린공원, 서신면 제부도 매바위광장, 향남2지구 1호 광장, 영천동 선납숲공원에서 대중음악, 재즈, 인형극, 비보잉, 클래식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고품격 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거리로 나온 예술’ 또한 지난 2주 동안 봉담호수공원, 신리천공원 물놀이장, 홍사용문화거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로 거리에 활력을 더했다. 대중음악, 마술, 클래식 등 공연예술뿐만 아니라 회화, 공예 등 시각예술까지 더 풍성한 즐길거리가 더해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12시 또는 오후 2시와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된다. 추후 진행될 프로그램 또한 무용, 퍼포먼스, 전통예술부터 조형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로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기상 상황 및 기타 상황에 따라 운영 장소와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 확인은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인협업사업 공모 [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 장르 간 융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예술인협업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서로 다른 예술분야 간의 협업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참여 예술인을 모집하며 4개 협업프로젝트를 선정해 총 3천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증빙을 통한 화성시 활동 예술인 중 예술 활동 3년 이상의 예술인이 그룹을 이루어 참여 가능하며 그룹의 예술인은 2가지 이상 예술 분야로 혼합 구성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예술 분야 간 예술협업프로젝트 계획을 제출하고 계획된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협업 과정을 진행해야하며 이를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 공고를 통해 확인 또는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이 협업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예술 가치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재단은 앞으로도 화성시 예술인 자생력 향상 및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설치 추진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0일 “‘동서균형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균형발전과 시에 맞는 교통정책 추진 등 좋은 정책을 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인수위 오리엔테이션 모두발언을 통해 “동서간 기반시설의 격차가 큰 화성시의 특성을 감안해 ‘동서균형특별위원회’를 만들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명근 당선인은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시장 후보로서 제시한 공약을 잘 검토해 효율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공무원의 단합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공무원의 능력을 높여낼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수위원장직을 맡은 박철수 수원대학교 총장은 “화성시가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위원들이 지혜를 모아달라”며 “공무원들과 협력해서 공약을 파트별로 정리하고 발전적인 전략을 도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철수 인수위원장은 “이제 인구 94만에 3조7천억원의 예산을 운영하는 대도시로 발전한 만큼 인수위원들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인수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by화성시문화재단, ‘바른자세 척추운동’ 특강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바른 자세를 기를 수 있는 운동법을 제공하는 ‘바른자세 척추운동’ 특강을 오는 7월 진행한다. ‘바른자세 척추운동’ 특강은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한 목, 허리 등의 부위의 통증을 줄여주고 바른 자세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운동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2일과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회 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회당 2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7월 1일 홈페이지 공개 및 선정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동탄복합문화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운동 관련 특강을 통해 생활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 활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 특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화성시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 기본교육 ‘찾아가는 마을미디어 사용설명서’ 참여 단체 모집 [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마을이라는 입체적이며 역동적인 지역공동체를 소통과 공감의 미디어 매개체로 주민과 주민을 이을 수 있도록 마을미디어 기본교육 ‘찾아가는 마을미디어 사용설명서’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미디어 사용설명서’는 마을미디어를 궁금해 하는 주민들이 맛보기 강좌 형식의 교육을 통해 마을미디어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동시에 하반기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 ‘마을PD’’로 연계하는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 참여하는 모임 및 비영리 단체들이 어떻게 미디어를 통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미디어 영상,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주민들과 공감, 소통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강사가 직접 찾아가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마을미디어에 관심이 있거나 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모임 및 단체, 마을미디어 사용설명서 강의를 희망하는 비영리 단체 및 지역 단체, 화성시 관내 마을미디어 교육을 진행하고자 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6월 14일부터 21일까지다. 선정된 단체는 ‘왜 마을미디어가 필요한가?’, 마을미디어의 역사, 기록, 콘텐츠 선정과 기획, 공동체 네트워크, 영상제작 및 편집, 미디어 개인 역량강화 등 마을미디어에 대한 1회차 기본교육을 받게 된다.
by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문화자치 청년포럼 ‘청년, 도시문화를 말하다’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부터 봉담에 위치한 브릭스 커피에서 화성시 문화자치 청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청년의 도시문화 형성 활동에 대한 공유의 장으로써 문화자치와 문화분권 실현을 위해 지역 청년 문화예술계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청년, 도시문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마을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 화성의 풍경, 비수기의 젊은이들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생태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며 이어지는 토론에는 박찬열 화성시청소년수련관장, 이윤신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 오제열 문화공유창고 대표 등이 참석한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청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문화향수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존하며 문화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by정명근호 출정 앞두고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민선 8기 최우선사업으로 ‘자살예방’과 ‘철도사업 우선 추진’을 꼽았다. 정 당선인은 8일 인수위원회 업무추진을 위해 화성시민대학에 설치 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해 임종철 화성시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권역별, 분야별 공약사항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정 당선인은 “화성시청 공무원의 의사를 존중하고 공무원을 신뢰한다”라는 말로 회의를 열며 “정무직을 최소화하고 개방형 직위도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직 공무원 배치하겠다”고 인력운영 방침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는 국장, 과장, 팀장이 시장과 함께 논의하며 일하는 분위기를 확충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당선인은 “더 이상 우리 시에서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생활고를 격고 있는 시민들이 시장에게 하소연할 수 있는 핫라인을 준비해 24시간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당선인의 이 같은 주문은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시장으로서의 책무로 발전한 데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통계를 살펴보면 경기도 내 일평균 자살자는 8.5명, 화성시의 경우 1년간 총 171명의 자살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 당선인은 “오늘부터라도 화성시 철도정책을 논의하는 T/F를 설치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 경기도와 연계한 철도노선 구성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정 당선인은 언론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질문이 많다며 “군 공항 이전을 반대한다”고 명확히 입장을 표명하고 “앞으로 김동연 도시자 당선인과 폭넓은 의논을 거쳐 추진할 사안으로 정부의 국제공항 건립계획 등 종합적인 검토가 있다면 화성시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선 8기 화성시장직 인수위는 오는 13일 10시 현판식을 갖고 14일부터 주요 현안 추진사항에 대한 실국장의 설명을 청취한 뒤 20일부터 5일간 현안 사업 및 당선인 공약 관련 현장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by이마트24에서도 화성시 이주배경 결식아동청소년 급식 지원 [금요저널] 화성시가 CU, GS25 편의점에 이어 이번엔 이마트24와 손잡고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을 위한 급식지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앞서 2020년부터 여성가족부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 시범사업’을 추진해온 시는 결식 아동청소년의 급식지원을 위해 지난해 CU, GS25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지난 한해 동안 총 74명의 아동청소년이 6,667회 분의 도시락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마트24와 추가로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앞으로는 아이들이 보다 손쉽게 급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급식 서비스는 만 9세부터 24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면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화성시가족센터으로 하면 된다. 총 6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오는 12월까지 1인당 약 200회분의 도시락과 지역활동가의 급식지도, 유관기관 연계 한국어교육, 진로상담, 개인별 맞춤형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신 이마트24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주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2년 상반기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금요저널] 재단법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7일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2022년 상반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결의대회는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청렴문화 조성에 대해 새롭게 결의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청렴실천리더 임명식 결의문 낭독 갑질근절 서약 청렴실천협의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태호 대표이사와 각 부서장 및 팀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갑질근절 서약을 통해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를 근절해 갑질 문화를 없애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인권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재단은 청렴실천협의체 회의에서 이해충돌방지법, ESG 연계 청렴실천 등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해 청렴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재단이 지난 화성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위를 했던 것은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관심과 의지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관심과 의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by화성도시공사 ‘고객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금요저널] 화성도시공사는 이달 2일부터 7월 29일까지 ‘고객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고객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은 시설물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화성도시공사가 제공하는 시설물 및 서비스를 경험해 본 이용자라면 누구나 본 공모에 참여 가능하다. 제안서 서식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참여·소통-고객참여예산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제안서는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실무부서 및 고객참여예산 심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3년도 화성도시공사 본예산에 반영된다. 또한 공모사업 우수 제안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및 기프티콘 등 소정의 포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은 “고객이 공공 영역의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ESG 경영의 지배구조 부문의 주요 과제 중 하나”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해 참여경영을 통한 ESG 가치 달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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