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파주시 미래 행정수요 대비 위한 시청사 증축 본격화 착수보고회 사진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6일 ‘파주시 시청사 증축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사 증축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이번 착수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청사 증축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파주시는 지난 9월 기자회견을 통해 시청사를 이전하는 대신,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하는 증축 계획을 발표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당시 “효율성과 실용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기존 청사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꼭 필요한 수준으로 증축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며,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공사비와 이전 비용 등 재정 부담도 줄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이러한 결정에 따라, 파주시는 청사 증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이번 용역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 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행정 기능을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재편함으로써,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이용자 관점에서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용역 수행기관은 앞으로 약 12개월 동안 시청사의 현황과 공간 활용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 인구 및 행정 수요 예측 △행정 기능 재편에 따른 공간 수요 산정 △증축 대상지의 입지 타당성 검토 △단계별 사업 추진 전략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시민의 편의성과 접근성, 행정의 효율성, 재정의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청사 증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행정 기반 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청사 증축 계획이 수립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파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 협의 및 행정절차를 거쳐 시청사 증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파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환경개선 사업 51개소 추진 완료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 지정업소 51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위생등급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주방과 객석 등 영업시설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해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지원 내용은 △조리장 바닥 및 벽면 청소 △덮개 등 환기시설 환경개선 등으로, 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취약 요소를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등의 등급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시민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외식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한 업소 관계자는 “평소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주방 환경을 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장연희 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환경개선 사업은 음식점 스스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손 씻기 장비 ‘뷰박스’일주일간 무료 대여 [금요저널] 파주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감염 취약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장비인 ‘뷰박스’ 무료 대여를 지원한다. ‘뷰박스’는 세균이라고 가정한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후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해 올바른 손 씻기가 이뤄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교육용 기구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여 물품은 △교육용 ‘뷰박스’ △‘형광 로션’ △손 씻기 교육자료이며 대여 기간은 1주일이다. 해당 장비를 활용하면 손 씻기 전후 차이를 비교 관찰할 수 있어, 평소의 손 씻기 습관을 파악할 수 있으며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겨울철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손 씻기 장비 대여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설명절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및 수산물 안전성 검사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원산지표시 이행 특별점검 및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소비가 집중되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중점 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활참돔, 활방어, 암컷대게 등 수산물과 소·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북어 등 제수용품 및 갈비세트, 한과, 인삼 등 선물용품이다. 파주시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 업체는 원산지를 취급하는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및 수산물 취급 업체다. 주된 점검 사항은 △원산지표시 여부 △혼동 및 이중 표시 여부 △판매업체의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 확인 △수산물 시료검사 등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원산지표시 위반의 경우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면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수산물 안정성 규정 수치 초과 시 즉시 회수 및 폐기 처분한다. 점검 및 검사 결과, 주요 위반 사항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고령 농업인에 농작업 영농대행비 지원…최대 25만원 [금요저널] 파주시는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0일까지 ‘2025년 고령 영세농업인 농작업 영농대행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고령 영세농업인 농작업 영농대행 지원사업은 경운, 정지, 육묘, 이앙, 수확 등 영농대행비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1㎡당 100원씩 최대 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파주시 내에 거주하고 파주시 내에 농지가 있는 70세 이상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된 고령 농업인이며 농지 면적이 5,000㎡ 이상인 경우에는 후순위로 배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자의 주소지에 따라 읍면 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촌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고령인이 더욱 원활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농작업 대행 및 행정절차를 대신 이행해주는 ‘영농대행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대행단에 사업을 위탁하고자 하는 농업인’에 대한 수요조사도 함께 받고 있으니, 영농대행단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사업 신청 시 수요조사에 응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설 연휴 28~30일 쓰레기 수거 중단 [금요저널] 파주시는 환경미화원의 휴무를 보장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휴 동안 배출하지 못한 쓰레기는 1월 30일 오후 6시부터 내놓을 수 있다. 단,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정상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연휴 시작 전인 1월 17일부터 24일까지를 ‘설 맞이 청결 주간’ 으로 정하고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 청소 취약지역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단속반을 투입해 상습 불법 투기 지역, 유동인구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자원순환과 상황반을 운영해 민원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청소대행업체에서는 15개의 기동반을 배치해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는 기간에 배출을 자제하고 일정을 준수해달라”며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인력을 투입해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관내 청년에 월세 지원…연 최대 120만원 [금요저널] 파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최대 1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청년에게 월세의 일부를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지원 인원은 60명으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월세 5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3월 31일 지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4월부터 분기별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파주시는 청년의 사회진입과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2월 7일까지 60세 이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5년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사업은 청각기능 회복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파주시가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과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60세 이하 청각장애인과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5세 이하 비장애 영유아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당해 연도 수술에 대해 1인당 600만원 이내의 수술비를 지원하며 수술 다음 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연 300만원 이내에서 수술에 따른 재활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주민등록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동 사업 및 협약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받은 자, 전문병원이 아닌 곳에서 수술 가능 확인서를 제출한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에 필요한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의 청각 및 언어 능력 회복과 사회 참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형별 장애인의 특성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위한 정보제공과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위문을 실시한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이 오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3억 3천258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사회복지시설 84곳과 저소득층 1만 1,27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에는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지원하고 기초생계 수급자에게는 가구당 2만원,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는 1인당 10만원, 가정위탁아동에게는 1인당 문화상품권 2만원,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가구당 6만원의 생필품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파주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해나가겠다”며 “파주시민 모두에게 평화로운 일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2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주도 참여·소통·나눔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 7천만원이 지원된다. 모집 규모는 공동체 활동 분야 43개소이며 단계별로 2백만원에서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에 주소 또는 생활권이 되어 있는 10인 이상 주민 모임으로 2월 14일 오후 6시까지 모임소재지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공동체 담당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3월 중 심사를 통해 대상이 선정되며 선정된 공동체들은 회계 교육 이수 후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주도의 적극적인 마을공동체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운정1동, 설 명절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금요저널] 파주시 운정1동은 새해를 맞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16곳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는 조동준 운정1동장과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1동 분회 박숙준 회장이 동행했다. 이들은 별하람마을 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경로당 난방과 소방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내부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운정1동 노인회 박숙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신년을 맞아 첫 행보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운정1동 경로당 및 노인복지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23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파주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들에게 올해 추진하는 평생학습 사업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성인문해교육 지원 △5060 역량강화 지원 △시민교육 활성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 지원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 지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 △평생학습매니저 △평생교육 이용권등 10개 분야로 총 6억 5천여만원이 지원된다. 공모 신청 기간은 2월 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에서 사업별 내용,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한 후 보탬이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