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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왕님표 전시홍보관,오곡나루축제 부스 운영 성료

여주대왕님표 전시홍보관 오곡나루축제 부스 운영 성료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2025년 오곡나루축제 기간 동안 ‘여주대왕님표 전시홍보관’을 기획·운영하며 여주쌀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전시홍보관은 ‘조선왕실 진상미의 자부심, 여주쌀’을 주제로 여주쌀의 기원인청동기 시대 유적인 흔암리 탄화미부터 조선시대 왕실 진상미, 그리고 현대의 프리미엄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에 이르기까지 여주의 쌀 산업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시관에는 프리미엄 여주쌀, 여주쌀 가공식품, 여주쌀을 활용한 화장품 등이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왕과 왕비 복장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왕실 포토존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와 ‘여주쌀 사랑 포토존’인증샷 공유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여주RPC에서는 진상미 뻥튀기 시식 행사와 함께 여주쌀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맛보는 즐거움을 제공했다.또한 여주시 농업단체협의회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쌍용거줄다리기 전시와, 새끼꼬기 체험행사를 비롯해 여러민속놀이도 진행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이루어져, 여주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병행함으로써 오프라인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확산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오곡나루축제 전시홍보관은 여주쌀의 역사적 가치와 브랜드 정체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축제에서도 여주대왕님표 브랜드를 알리고 여주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 청렴·인권 캠페인으로 윤리경영 실천 다짐

청렴 및 인권 캠페인 개최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0일과 27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슬로건 퍼포먼스 및 AI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일방향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렴·인권 슬로건 수건 퍼포먼스’에서는 임직원 전원이 함께 “여주도시공사 청렴 Level Up”, “우리가치 인권존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펼쳐 보이며 청렴 실천과 인권존중의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이번 퍼포먼스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청렴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이어 진행된 청렴·인권 AI 퀴즈대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참여 방식으로 운영됐다.‘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등 주요 법령과 실무형 문항으로 구성된 문제를 직원들이 직접 풀며 청렴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참여자 간 실시간 순위 경쟁을 통해 흥미와 몰입도를 더했다.임명진 사장은 “청렴은 공기업의 기본이며 인권존중은 그 근간”이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스스로가 청렴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윤리경영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여주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성과 공직윤리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에서 여주경찰서 교통과와 함께 교통안전수칙 교육 실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에서 여주경찰서 교통과와 함께 교통안전수칙 교육 실시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4일 ‘오학, 나눔을 잇다’행사에서 여주경찰서 교통과와 협력해 교통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 및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여주경찰서 교통과의 경찰관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중요 교통안전 수칙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주의사항과 교통법규를 강조했다.교육은 특히 어르신들이 길을 건널 때 지켜야 할 수칙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길 가장자리 걷기", "밝은 옷 착용", "무단횡단 금지"와 같은 안전수칙이 소개됐다.또한, 농기계와 오토바이를 탈 때는 반사지 부착과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농촌 환경에서의 교통안전 수칙도 강조됐다.경찰관들은 동영상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들을 쉽게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어르신들은 “동영상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쉽게 알게 됐다”며 교통안전 교육의 유익함을 느꼈다고 전했다.오학동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생활문화 조성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직접 재배한 알타리 김치로 나눔 실천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직접 재배한 알타리 김치로 나눔 실천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4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여흥동에서 ‘알타리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임창업 회장이 직접 재배한 알타리와 신선한 재료를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알타리 김치 60통을 정성껏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여흥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손수 알타리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임창업 회장은 “정성껏 키운 알타리를 나누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황순영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영완 여흥동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알타리 김치가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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