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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여주시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1월 4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친절교육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시대에 부응하는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과 민원인과 관계에서 중요한 소통의 기술 향상을 위해 ‘2025년 여주시 공직자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명사인 한석준 아나운서를 초빙해 가족, 동료, 민원인 등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소통의 기술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강해지는 말하기 기술과 민원인들과 호흡하는 방법, 소통방법으로 풀어내는 민원 응대에 대한 소양을 다지며 시민 만족도 향상과 함께 친절한 여주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의 눈높이는 과거보다 훨씬 높아졌다”며 “행정서비스의 질뿐만 아니라, 공직자가 보여주는 태도와 말 한마디에서도 신뢰와 존중을 느끼도록 공직자들이 먼저 노력해야한다.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함을 먼저 찾아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진정한 친절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상·하반기 친절공무원 선정과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진행, 공직자 친절방송 등으로 공직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 독려를 통한 고객만족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아트뮤지엄 려’,(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제 28회 회원전 개최

경기도 여주시 시청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을 아트뮤지엄 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화·수·목·금·토’는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오행의 한자를 매개로 삼아 예술표현의 재료와 본질적 요소를 하나로 엮어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적 화합을 상징한다.火는 불을 매개로 유리, 금속 재료의 변화를, 水는 모든 창작의 근본이 되는 흐름과 생동을, 木은 목공예를 비롯한 유기적 삶의 재료를, 金은 단단한 금속의 질감을, 그리고 土는 흙으로 빚어낸 도자와 테라코타 조형의 생명력을 의미한다.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는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열정을 다해 준비한 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선보여지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감동과 작은 떨림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여주미술협회는 여주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활발한 창작과 교류를 이어가며 매년 역량있는 신진 작가들의 유입을 통해 지역미술계의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여주시민이 다양한 예술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폭넓은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밝혔다.이번 ‘제 28회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의 오프닝 행사는 11월 12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전시가 열리는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자세한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서 특수미 홍보 부스 운영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서 특수미 홍보 부스 운영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특수미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행사는 여주시가 추진 중인 ‘특수미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시범사업 단체가 직접 생산한 흑미, 적미, 녹미, 찹쌀 등 다양한 특수미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특수미의 차별화된 맛과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며 여주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소장은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여주 특수미 우수성을 관광객들에게 직접 홍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체와 함께 특수미 브랜드화 및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4-H 여주시본부 총각김치 나눔봉사

여주시본부 총각김치 나눔봉사 [금요저널] 한국4-H 여주시본부는 2025년 11월 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각김치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직접 담근 총각김치 20상자를 여주시 신륵사 노인요양원과 경기복지재단 상생장애인 단기보호시설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4-H운동의 핵심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무를 활용해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본 행사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추진되어 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정미정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직접 재배한 무로 김치를 담가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4-H 여주시본부는 6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여주시 4-H 조직을 기반으로 2023년 새롭게 출범해, 청소년과 성인 회원이 협력해 농업기술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4-H운동의 이념을 계승하며 지역농업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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