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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딸기 재배기술 집중 교육’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 역량 강화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딸기 재배 시기에 맞춰 고품질 딸기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2025년 딸기 재배기술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에는 총 76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교육은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이종남 연구관의 ‘딸기 기초기술’, ‘딸기 수경재배 기초기술’△파인팜컨설팅 황종헌 대표의 ‘딸기 고품질 다수확 재배 요점’, ‘딸기 초세 강화와 생장 조절’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 농업인들은 딸기 재배 시설 환경 관리의 기본 개념부터 주요 병해충 관리, 원수 분석 기반 양액 제조 방법, 초세에 따른 딸기 관리 방법 등 단계별 필요한 기술과 관리 요령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주성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엔 양평 축제와 연계하여 딸기 체험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맞춰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양평군에서는 총 23농가가 약 5ha 규모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재배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양평군, ‘여성폭력 추방주간’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1월 28일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여성단체와 함께 양평역과 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여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양평’을 표어로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응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양평군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예방을 위한 법적·사회적 노력을 강화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매년 11월 25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시행을 계기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운영하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 유공자 표창, 홍보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