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꿈나무도서관,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 수강생 모집…6월 5일부터 선착순 접수 [금요저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스마트폰 영상 촬영과 편집을 배울 수 있는 ‘2025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을 오는 6월 24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시민의 유익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1인미디어 박정옥 대표의 진행으로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유튜브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법과 편집 기초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수강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참가 신청은 6월 5일부터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자나 주부 등 시민들이 콘텐츠 창작을 통해 자기 표현의 기회를 넓히고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 지역화폐 오는 6월 한 달간 인센티브 ‘10%’로 상향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6월 한 달간 지역화폐 ‘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6%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조정은 고물가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려는 조치이다. ‘인센티브’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양주사랑카드’ 충전 시 적용되며 충전 금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가계 부담과 소상공인 경영 회복을 고려해 10% 인센티브 지급 시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사랑카드’는 음식점, 학원 등 관내 8,4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은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양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양성평등 테마 특강‘한 팀 육아, 아빠 육아’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오는 1일부터 ‘한 팀 육아, 아빠 육아’ 양성평등 테마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 총 100명을 모집한다. ‘한 팀 육아, 아빠 육아’는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멘토로 활동하고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박현규 작가가 총 2회에 걸쳐 무료강연을 진행한다. 박현규 작가는 ‘하유아빠의 아이주도 이유식’,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집콕 놀이’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 아빠 육아 전문 작가이다. 강연은 오는 7월 16일에는 ‘평등한 아빠 육아, 그리고 유아식’을 주제로 부부 팀워크 맞추기, 유아식 만드는 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23일에는 ‘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를 주제로 놀이에 개입하는 방법,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확장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부모와 예비부모로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주차별 각 5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아빠 육아의 필요성과 실질적 육아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가정 내 적극적인 팀 육아의 가능성을 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김종석 제16대 양주시 부시장, 32년 공직생활 마감하고 명예퇴임 [금요저널] “32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돌이켜보면 보람차고 영광스러웠던 일 좌절했던 일 등 수많은 에피소드가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특히 양주시 부시장으로 재임하였던 지난 1년의 경험은 영원히 제 마음속의 추억을 남을 것이다” 김종석 제16대 양주시 부시장이 29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퇴임식에는 정덕영 시의회 의장, 가족, 후배 공직자 등이 함께해 김종석 부시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새 출발을 응원했다. 김 부시장은 1990년 시흥시 공무원을 시작으로 1995년 경기도 전입 이후 경기도 투자유치과장, 규제개혁추진단장, 미래전략담당관, 축산산림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도정 현안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양주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그간의 광역행정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공공개발, 문화관광, 지역경제 분야 등의 핵심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가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 은남일반산업단지 계획 최종 승인 남면 입암천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 선정, 교외선 운행재개 업무협약 체결, 양주도시공사 출범 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양주 회암사지가 고고유적 단독유산으로써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의 국가문화재 보물지정, 민복진미술관 개관 등 양주시민의 품격있는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뿐만 아니라 덕정역~서울역을 잇는 1100번 광역버스 개통, 선암~하패 동두천 연결교량 개통, 옥정중앙공원 AR동물원 개장, 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협약체결, 장흥 청정계곡 생활SOC사업 등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체감형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 3월 조기 퇴임한 이성호 전임시장을 대신해 3개월 간 시장 권한대행으로 직무를 수행하며 각종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양주시 부시장으로 1년간 재임하면서 매일매일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심정으로 시정 업무에 몰두했다”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배로서의 당부도 잊지 않았다.
by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 자조모임‘만나보장’운영 [금요저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대응체계 구축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인 중장년 자조모임‘만나보장’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가 저렴하게 도서 의류, 모자, 신발 등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터이다. 이 장터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지역주민들이 후원해준 후원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장터의 관리운영자를 중장년 1인 가구로 구성해 오는 7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만나보장’운영을 통해 중장년 가구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형성하며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면서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해 나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채정선 관장은“‘만나보장’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장터를 운영하고 방문하는 중장년 세대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성장하는 열린복지관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y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제7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강수현 당선인과 인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문화예술, 사회적경제 분야 기관·단체장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 구상의 일환으로 당선인 공약사업에 대한 정책건의, 제안사항 등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정책 분야별로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단체장들은 산적한 현안과 당면한 현장 문제를 자유롭게 쏟아내며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오전에 열린 복지 및 문화예술 분야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택시 운영 확대,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충,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노인 취업기회 확대, 성인발달장애인 교육시설 설치, 가정폭력 피해 아동 보호시설 설치, 청년들의 양주시 정착 지원,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전담조직 설치, 양주역사박물관 건립, 국가무형문화재보유자 처우 개선, 문화예술단체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 분야 기관장들이 사회적경제 정책협의회 구성, 사회적경제 기업 물품 적극 구매,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센터 설립, 드론 활성화 정책 추진, 소상공인연합회 지원, 관내 소상공 기업인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모색을 요구했다. 김상헌 인수위원장은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유관기관 단체장을 모시고 보다 현실적인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을 수렴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민선 8기 공약사항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당선인은 ”이번 시민 소통간담회를 통해 4년간 양주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무엇이 가장 우선돼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취임 이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각 분야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 양주2동 꿈동어린이집, 이웃사랑 성금 기탁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만송동에 위치한 꿈동이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 151,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이웃을 돕고자 꿈동이어린이집 원아 25명, 보육교사, 학부모가 함께 벼룩시장을 열어 물품을 직접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2동 관내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소연 원장은 “아이들이 벼룩시장을 통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준 꿈동이어린이집 학부모님들과 직원분들의 따듯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양주도시공사, 2022년 물놀이시설 11개소 일제 개장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는 관내 물놀이시설 11개소를 7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시범운영 후 7월 9일에 일제히 개장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물놀이시설은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의 물놀이 사고 위험이 적은 대표적인 여름철 명소이나, 무료로 운영되어 부담없이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2022년 물놀이시설은 광적생활체육공원, 고읍제2어린이공원, 나리공원, 덕계공원, 봉우공원, 선돌공원 6개의 발물놀이터와 고읍제1어린이공원, 덕계공원, 덕정제2어린이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호수스포츠센터 5개의 바닥분수를 개장한다. 발물놀이터 가동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7회로 50분 가동 10분 휴식을, 바닥분수는 30분 가동 30분 휴식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개장 하지 않는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시설 관리를 위해 15일에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양주시, 제8기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29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15일간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을 모집한다. 예산참여시민위원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관료 주도의 예산편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일환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는 공개모집과 양주시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추천 포함 총 50명 이내로 구성하며 임기는 2022년 7월 18일부터 2024년 7월 17일까지 총 2년이다.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영업소의 본점,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 등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위원 선정 후보자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7월 중 예산학교 과정을 수료한 후보자에 한해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최종 위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나 양주시 기획예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제7기 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인 활동 수행에 어려웠음에도 적극적이고 성실한 활동으로 우리 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발전에 이바지했다”며 “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유능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한 새 단장‘아동자료코너’신규 조성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가족단위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도서관 환경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옥정호수도서관 아동자료코너’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자료코너 조성 공사는 기존의 정기간행물 코너를 리모델링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한 열람좌석을 마련하고 어린이전용 서가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취학연령인 어린이 대상 자료들을 별도의 서가에 배치하고 가족단위 이용 시민들의 열람 면적을 넓힘으로써 기존 어린이/유아자료실의 협소공간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시키고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벽면 서가와 전시 코너, 창가 바 테이블, 자유로운 독서가 가능한 계단식 마루 등으로 구성해 코너 내부에서 어린이의 위치를 어디에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고려해 조성했다. 더불어 옥정호수도서관의 기존 아동자료실은 유아자료실로 변경 조성해 노후되고 위험해진 시설물을 제거하고 자료실 내부와 수유실 벽면에 안전매트를 설치하며 이용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동 동선을 확보하는 등 유아를 동반한 시민들의 쾌적한 열람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양주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커뮤니티 거점으로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고 시민 편의를 우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기 위해 전 계층을 위한 생애주기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개발과 북큐레이션, 전시코너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by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의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금요저널] 지난 26일 정우금속공업 기업자원봉사단 및 따뜻한 세상 만들기 봉사단, 우리동네맥가이버 봉사단과 함께 희망센터에서 의뢰한 관내 회천3동에 사는 이만씨와 회천1동에 사는 정근씨의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만씨는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힘들어 집안청소와 정리가 안되어 청소와 세탁, 폐기물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우금속공업 기업봉사단의 봉사로 청소와 쓰레기처리, 세탁을 지원했고 정근씨는 알콜릭과 수집증으로 인해 집안에 온갖 쓰레기가 가득한 상황이었으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의 봉사로 5톤 정도의 폐기물을 처리 했고 이어서 따뜻한 세상만들기 양주지회 봉사회원들의 수고로 도배, 장판 교체 시공을 지원해 ‘살만한 집’을 만들어 드렸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속적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10차에 걸쳐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by양주시, 2022년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일반 가정위탁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 제도의 이해를 넓히고 위탁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위탁가정에 대한 사례관리와 교육을 담당하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실시한 교육은 2022년도 가정위탁서비스 안내를 시작으로 위탁아동 특성 이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긍정 양육법 등 유익한 정보 제공과 함께 웃음 치료를 통한 위탁부모 힐링교실 운영으로 진행됐다. 교육참석자 A씨는 “아동에게 지원되는 서비스와 위탁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정위탁 보호사업은 아동학대, 사망, 이혼, 경제적 어려움 등 친부모의 특수한 사정으로 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동을 아동복지법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 친인척, 다른 가정에서 일정 기간 대신 보호·양육하는 제도이다. 일반 위탁부모는 친조부모, 외조부모, 민법에 의한 8촌 이내의 혈족에 의한 양육자로 가정위탁을 하고있는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위탁부모 보수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현재 요보호 아동 수에 비해 가정위탁 희망 가정이 부족해 지역 내 가정위탁 참여가 절실한 상황으로 위탁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양주시 여성보육과 아동보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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