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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하반기 안전관리위원회 개최…2026년 재난안전예산 등 사전검토 심의 [금요저널] 안양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에 주요 안전관리 사항과 내년도 재난안전예산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만안경찰서·안양과천교육지원청·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군부대 등 재난관리 관련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 심의·의결과 올해 2·3분기 지역축제·행사 안전관리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각 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내년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에는 사회재난분야, 자연재난분야, 안전사고 공통분야 사업 등 내용이 담겼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과 각종 사고가 잇따르며 피해 규모와 범위가 커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기관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함께 노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명예시민’ 가와시마 상임고문,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100만엔 기부 [금요저널] 안양시는 일본 고마끼시 일한친선협회 상임고문인 가와시마 기미코 여사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100만엔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시 한일친선협회와 일본 아이치현 고마끼시 일한친선협회 간 결연체결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안양을 방문한 가와시마 여사의 이번 기부는 오랜 기간 이어진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와 고마끼시는 1986년 4월 17일 민간 친선협회 간 교류를 시작한 이후 40년 동안 꾸준한 상호 방문과 교류를 이어오며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가와시마 여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9월 안양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23일 오후 4시5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가와시마 여사는 “안양시와 고마끼시의 친선협회 결연 40년 역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안양의 미래 세대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두 도시의 친선 증진에 헌신해 주신 가와시마 여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양시 석수3동, 집중호우로 침수된 370여 가구 복구 지원 [금요저널] 안양시 석수3동은 10일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50여명과 함께 침수 피해 가구의 복구를 지원하고 라면, 생수 등 이재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빌라 반지하에 거주하는 370여 가구가 침수됐다. 이에 석수3동은 동 사회단체,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흙으로 뒤덮인 집 안팎을 청소하고 젖은 가구와 가전제품을 옮기는 등 피해 복구를 도왔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안양중학교 2개소에 이재민 대피소를 마련해 구호 물품과 식사 등을 제공하고 망가진 가구와 가전제품 등 폐기물을 수거했다. 복구 지원을 받은 주민은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표했고 석수3동 사회단체 등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행복한 안양만들기’ 나눔 실천한 착한기업에 감사패 전달 [금요저널] 안양시는 10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8개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을 시청에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 ‘착한기업과 함께하는 행복한 안양만들기’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한 착한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LS그룹, ㈜태성산업, ㈜펄어비스, ㈜에스지바이오켐, ㈜효성 안양공장, 인창전자, 인방동물의료센터, ㈜국일에프앤비 등 8곳은 2년 이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 또는 성금을 보내온 기업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착한기업은 지난 2년간 유례없는 코로나19 유행과 장기화로 기업이나 개인 너나없이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시는 그간 기탁받은 화장품과 체온계, 백미, 먹거리 등 다양한 성품을 필요한 기관이나 가정에 전했으며 성금은 저소득층 자녀 학원비, 장학금 등으로 사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촛불 하나가 세상을 밝히듯 실천해주신 나눔 하나하나가 행복하고 건강한 안양을 만들어주셨다”며 “나눔에 담긴 뜻을 잊지 않고 시정에 임하겠다”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산업진흥원 중장년 기술창업 스타트업 부트캠프 개최 [금요저널] 안양산업진흥원은 ‘중장년 기술창업 스타트업 부트캠프’를 8월 24일 25일 31일 3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유능한 중장년 기술 창업자를 발굴하고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및 퇴직 후 1년 이내인 퇴직자들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1일차 기술창업 시장 현황 및 아이디어 발굴, 2일차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3일차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서 이를 실습해보고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에 참여해 우수한 사업모델로 평가를 받은 참가자는 향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시 가점과 소정의 상금 혜택에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메인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인식시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김흥규 원장은“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중장년 기술 창업자들을 발굴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안양의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8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쾌거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2022년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에 이어서 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획득하며 8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 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해 시 출연기관의 책임 경영 및 경영 성과 제고를 목표로 지자체가 외부 전문 평가기관에 의뢰해 해마다 실시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 가운데, 재단은 외부감사 지적사항 이행 여부, 인건비 인상률 준수 여부 등 새롭게 추가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한 한편 윤리경영 및 친환경경영 체계 구축,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조직 혁신 노력,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수행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지난 해 2년 연속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시설 가동을 정상화하는데 주력했으며 새로운 수익 창출을 통한 재정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한 결과 총 52개 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는 “최고등급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평가에서 제시된 개선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는데 주력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 성과 제고 및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전국 처음 비영리 사단법인 노동인권센터 개소 [금요저널] 열악한 노동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될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문을 열었다. 안양시는 10일 오후 2시에 노동인권센터 개소식을 본회 교육장에서 열고 노동 인권 보호와 향상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또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직접 또는 위탁운영이 아닌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동인권센터는 안양시 노동자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법률 상담과 구제 활동, 사각지대의 노동자를 위한 정책 발굴, 노사 상생적 문화 정착 활동 등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손영태 초대 센터장은 “안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이동 노동자 등 사각지대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금이야말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취약해진 노동 현실을 직시하고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한 때”고 강조하며 “모든 노동자가 행복한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노동인권센터 TF팀을 구성하고 ‘안양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9월에 제정했으며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센터 설립에 주력해왔다. 한편 개소식은 센터 설립 경과와 운영 계획 보고 현판식, 시설 순회 순서로 진행됐고 많은 시민이 안양시 유튜브 생중계로 개소식을 함께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최대호 안양시장, 연일 수해 현장 찾아 신속한 복구 강조 [금요저널] 최대호 안양시장이 연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직접 찾아 점검을 이어갔다. 최 시장은 석수동과 박달동 등 주요 피해지역에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을 투입하며 신속한 복구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천 전파교 일대와 석수3동 피해지역을 다시 찾아 주택 내 배수 지원, 도로변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의 진척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비산2동 지하주차장 침수지역을 방문해 지하 2층까지 배수 작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단전 문제도 조속히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250여명을 안양 7동, 석수 3동, 박달 1동 등 수해복구 현장에 추가 배치했다. 또한, 급격특히 최 시장은 이날 신속한 피해 복구를 강조하며 공무히 늘어난 침수피해 차량의 보관을 위해 임시 주차장을 긴급 확보해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임시 주차장은 인덕원 환승주차장 등 9곳으로 차량 480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 3주간 운영된다. 최 시장은 “임시 마련된 거주시설이 이재민에게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양천 전파교 일대와 석수동 주택, 비산동 지하주차장 침수 등으로 피해 가구 532곳과 이재민 7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시는 현재 침수지역 배수작업과 주변 정리 등 수해 복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안양중학교 등 7곳에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해 이재민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양시 관내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강우량 355.5mm, 8일 22시경에는 시간당 최대 강우량인 71mm의 폭우가 내렸다. 호우특보는 10일 오전 2시 30분경 해제됐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호우경보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방문 [금요저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9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현재 피해상황과 관련된 보고를 받고 재난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고 주택과 상가, 지하주차장이 침수 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8일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도로과 등 13개 부서 협업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각 동별로 하천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위험지역을 예찰하는 등 안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최대호 안양시장,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가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 [금요저널] 안양시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특별한 삼계탕을 전달하게 됐다. 시는 8일 NH농협IT센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무더위로 지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205팩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NH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시는 비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말복인 오는 15일 이전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위해 방문한 조상진 NH농협IT 부행장, 서을구 NH농협IT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8명을 만난 자리에서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가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김치와 햅쌀 등을 기부했으며 올해 1월에도 떡국떡 세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아주사이언스 페스티벌 참가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5일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주관한 2022 아주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2022 아주사이언스 페스티벌은 화학 분야와 현미경을 이용한 식물세포 및 동물세포를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의 과학 실험 부스를 통해 과학에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꾸며졌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중학교 1·2학년과 3학년으로 과정을 나누어 아주대학교 과학 분야 관련 전문 교수진의 수업으로 더욱 알차게 운영됐다. 활동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은 “대학교에 직접 와서 체험을 해 볼 수 있어 신기했고 특히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관찰했던 실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최대호 안양시장, 9일 새벽부터 침수지역 긴급 현장 점검 [금요저널]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새벽 5시까지 안양시 관내 저지대와 하천변 등 침수지역을 긴급 현장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했다. 최 시장은 이날 새벽 5시까지 피해지역과 침수지역을 순찰했다. 최 시장은 먼저 동안구 학의천 비산대교와 만안구 안양대교 주변의 안전을 점검했고 교통 통제 지시와 주변 피해 복구를 주문하며 시민의 아침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피해 104건이 접수된 가운데 주택 침수가 발생한 이재민 41명을 찾았다. 임시 대피소를 방문한 최 시장은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로 상심한 시민을 위로하고 구호 물품을 챙겼다. 최 시장은 현장 점검에 이어 이날 오전 9시 긴급 안양시재난안전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각 부서와 31개 동에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신속히 대응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 특히 임시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의 상황을 바로 보고할 것을 주문하고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오늘 중으로 다시 한번 저지대와 침수지역,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지대와 하천변 등 집중호우 위험 지역으로의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 현재까지 안양시 관내에는 최대 강수량 71mm를 보이며 집중호우가 내렸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 8일 호우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