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시흥시청 전경 [금요저널]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연말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흥시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 8천만원을 투입해 시흥 자전거 여행길 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특색 있는 자전거여행 콘텐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시는 자전거 인프라 조성을 위해 배곧한울공원 내 ‘자전거 여행자 쉼터’를 조성해 시민과 자전거 여행객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관광용 자전거 86대를 거북섬·오이도박물관·여행자 쉼터 등에 비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자전거 공기주입기와 관광지 안내표지판을 결합한 융합형 편의시설을 자전거길 주요 거점 4곳에 신규 설치해 자전거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흥 자전거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자전거를 활용한 시흥 바닷길 여행 콘텐츠다.시흥의 아름다운 바다 해양경관과 생태·역사 자원을 결합한 ‘노을·역사·생태 투어’, 반려동물과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투개더’동행 투어, 서울 등 타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시흥으로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전용 자전거 투어’등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배곧한울공원 일원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 ‘팝업 플레이 그라운드’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전거 전문가로부터 기본 운용법을 배우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 자전거 놀이터를 운영한다.또한, 시흥 자전거길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인증할 수 있는 ‘로컬라이드 시흥’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상시 운영해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사업의 대미를 장식할 행사로는 11월 말 서울 자전거 동호회 회원 200여명을 초청해 ‘전세열차 연계 특별 라이딩 투어’를 개최한다.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오이도역까지 특별 열차로 이동한 뒤, 오이도·배곧·거북섬 일대를 함께 라이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지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겨울철 비수기에는 배곧한울공원 자전거 여행자 쉼터를 활용한 실내 자전거 프로그램을 운영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 누구나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아름다운 해안 길과 생태 관광자원을 자전거 여행으로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지역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전거를 타고 바다와 공원, 역사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친환경 관광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야 은계어르신작은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흥 명소탐방 진행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의 대야·은계어르신작은복지관은 지난 11월 5일 회원 38명을 대상으로 시흥시 명소탐방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여가활동의 만족도를 높이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명소탐방은 해양생태과학관을 시작으로 마리나경관브릿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참가 어르신들은 해양생태과학관을 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시흥의 역사와 문화적 뿌리를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한 참여 어르신은 “사라져가는 갯벌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고 옛 시흥의 모습을 직접 보며 고향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할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병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맞춤형 욕구를 반영한 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행동하는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거점복지관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이 시흥시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의 복지관과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복지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율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앞으로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거점복지관의 운영을 활성화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해 지역사회 내에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대야어르신복지관은 수림프라자 5층, 은계어르신복지관은 은계2어울림센터 1층에 위치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판타지 동화 오페라 ‘무아, 넌 어떤 요정이니?’, 9월 20일 공연 [금요저널] 시흥시가 ‘2025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원하고 두비아뮤직컨설팅에서 주최·주관하는 판타지 동화 오페라 ‘무아, 넌 어떤 요정이니?’ 가 오는 9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다. 작품은 시흥시 장곡동에 있는 500년 된 전통 우물인 ‘노루 우물’의 전설을 바탕으로 요정들의 목소리를 통해 마을과 자연, 공동체의 이야기를 신비롭게 풀어낸다. 연출은 서울시오페라단 광화문 야외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등을 연출한 엄숙정 감독이 맡았으며 음악은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과 색채로 주목받는 작곡가 정보형이, 대본은 송우미 작가가 참여했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이한나, 바리톤 박은원,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테너 위정민, 배우 송다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배우들이 함께하며 어린이중창단 에뜨왈싱어즈와 와이앙상블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티켓 오픈은 8월 16일 오전 10시다. 얼리버드 예약할인 30%, 패밀리 할인 20%, 누리소통망 친구 할인 1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두비아뮤직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오페라는 동화 같은 요정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 관계, 생명, 죽음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라며 “2년여 간의 기획을 거쳐 탄생한 만큼, 작품이 지속적으로 무대에 오르길 바라고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판타지 동화 오페라 ‘무아, 넌 어떤 요정이니?’, 9월 20일 공연 [금요저널] 시흥시가 ‘2025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원하고 두비아뮤직컨설팅에서 주최·주관하는 판타지 동화 오페라 ‘무아, 넌 어떤 요정이니?’ 가 오는 9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다. 작품은 시흥시 장곡동에 있는 500년 된 전통 우물인 ‘노루 우물’의 전설을 바탕으로 요정들의 목소리를 통해 마을과 자연, 공동체의 이야기를 신비롭게 풀어낸다. 연출은 서울시오페라단 광화문 야외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등을 연출한 엄숙정 감독이 맡았으며 음악은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과 색채로 주목받는 작곡가 정보형이, 대본은 송우미 작가가 참여했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이한나, 바리톤 박은원,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테너 위정민, 배우 송다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배우들이 함께하며 어린이중창단 에뜨왈싱어즈와 와이앙상블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티켓 오픈은 8월 16일 오전 10시다. 얼리버드 예약할인 30%, 패밀리 할인 20%, 누리소통망 친구 할인 1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두비아뮤직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오페라는 동화 같은 요정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 관계, 생명, 죽음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라며 “2년여 간의 기획을 거쳐 탄생한 만큼, 작품이 지속적으로 무대에 오르길 바라고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달빛 따라 건강도 온’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 9월부터 재개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을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일정으로 다시 시작한다.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은 직장인과 학생 등 낮 시간대 운동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시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여름철 무더위와 방학 기간인 7~8월에는 잠시 쉬어가고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은계호수공원 무대 앞에서 하반기 운영을 이어간다. 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체조, 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운동 부족 해소와 체중 관리, 비만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달빛 따라 건강도 온’ 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돼, 주민들의 운동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도시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많은 시민이 달빛 운동교실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생활 속에서 운동 실천을 하기를 바라고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달빛 따라 건강도 온’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 9월부터 재개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을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일정으로 다시 시작한다.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은 직장인과 학생 등 낮 시간대 운동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시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여름철 무더위와 방학 기간인 7~8월에는 잠시 쉬어가고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은계호수공원 무대 앞에서 하반기 운영을 이어간다. 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체조, 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운동 부족 해소와 체중 관리, 비만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달빛 따라 건강도 온’ 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돼, 주민들의 운동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도시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많은 시민이 달빛 운동교실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생활 속에서 운동 실천을 하기를 바라고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달빛 따라 건강도 온’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 9월부터 재개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을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일정으로 다시 시작한다.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은 직장인과 학생 등 낮 시간대 운동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시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여름철 무더위와 방학 기간인 7~8월에는 잠시 쉬어가고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은계호수공원 무대 앞에서 하반기 운영을 이어간다. 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체조, 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운동 부족 해소와 체중 관리, 비만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달빛 따라 건강도 온’ 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돼, 주민들의 운동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도시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많은 시민이 달빛 운동교실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생활 속에서 운동 실천을 하기를 바라고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달빛 따라 건강도 온’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 9월부터 재개 [금요저널] 시흥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을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일정으로 다시 시작한다. ‘찾아가는 달빛 운동교실’은 직장인과 학생 등 낮 시간대 운동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시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여름철 무더위와 방학 기간인 7~8월에는 잠시 쉬어가고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은계호수공원 무대 앞에서 하반기 운영을 이어간다. 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체조, 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운동 부족 해소와 체중 관리, 비만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달빛 따라 건강도 온’ 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돼, 주민들의 운동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도시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많은 시민이 달빛 운동교실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생활 속에서 운동 실천을 하기를 바라고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금요저널] 시흥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시흥과학고 학교복합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시는 배곧누리초, 소래초, 장현1초에 이어 4번째 학교복합시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오는 2029년 개교 예정인 시흥과학고와 동일 시점에 복합시설도 개관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흥과학고는 바이오·생명과학 및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복합시설 역시 해당 분야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융합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학부모와 학생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복합시설 내 도입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수요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체험학습센터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 △자기주도 학습공간 △주차장 등을 도입 시설로 확정했다. 이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과학 체험 중심의 학습 공간을 마련, 아동과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참여 가능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교육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학교복합시설 내에서는 인공지능 등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의 교육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향후 시흥시의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시흥과학고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은 전국에서도 유례없는 혁신 사례가 될 것인 만큼, 과학 행사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인 소래초 너나들이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교복합시설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금요저널] 시흥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시흥과학고 학교복합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시는 배곧누리초, 소래초, 장현1초에 이어 4번째 학교복합시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오는 2029년 개교 예정인 시흥과학고와 동일 시점에 복합시설도 개관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흥과학고는 바이오·생명과학 및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복합시설 역시 해당 분야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융합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학부모와 학생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복합시설 내 도입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수요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체험학습센터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 △자기주도 학습공간 △주차장 등을 도입 시설로 확정했다. 이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과학 체험 중심의 학습 공간을 마련, 아동과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참여 가능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교육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학교복합시설 내에서는 인공지능 등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의 교육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향후 시흥시의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시흥과학고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은 전국에서도 유례없는 혁신 사례가 될 것인 만큼, 과학 행사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인 소래초 너나들이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교복합시설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금요저널] 시흥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시흥과학고 학교복합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시는 배곧누리초, 소래초, 장현1초에 이어 4번째 학교복합시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오는 2029년 개교 예정인 시흥과학고와 동일 시점에 복합시설도 개관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흥과학고는 바이오·생명과학 및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복합시설 역시 해당 분야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융합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학부모와 학생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복합시설 내 도입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수요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체험학습센터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 △자기주도 학습공간 △주차장 등을 도입 시설로 확정했다. 이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과학 체험 중심의 학습 공간을 마련, 아동과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참여 가능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교육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학교복합시설 내에서는 인공지능 등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의 교육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향후 시흥시의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시흥과학고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은 전국에서도 유례없는 혁신 사례가 될 것인 만큼, 과학 행사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인 소래초 너나들이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교복합시설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금요저널] 시흥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시흥과학고 학교복합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시는 배곧누리초, 소래초, 장현1초에 이어 4번째 학교복합시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오는 2029년 개교 예정인 시흥과학고와 동일 시점에 복합시설도 개관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흥과학고는 바이오·생명과학 및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복합시설 역시 해당 분야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융합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학부모와 학생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복합시설 내 도입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수요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체험학습센터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 △자기주도 학습공간 △주차장 등을 도입 시설로 확정했다. 이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과학 체험 중심의 학습 공간을 마련, 아동과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참여 가능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교육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학교복합시설 내에서는 인공지능 등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의 교육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향후 시흥시의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시흥과학고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은 전국에서도 유례없는 혁신 사례가 될 것인 만큼, 과학 행사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인 소래초 너나들이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교복합시설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