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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 3년차…다음달 4일 성과공유회 [금요저널] 성남시는 교육부 지정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 추진 3년 차를 맞아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500여명이 참여 중인 수필 낭독, 도예, 터치 핸드벨 연주, 미술, 공예, 원예, 뮤지컬 등 30개 운영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청 로비엔 특설무대가 설치돼 △소망재활원 이용 장애인 10명과 생활 재활사 10명이 함께하는 밤벨 연주 △수진2동 주민자치센터 하우올리 훌라팀의 ‘훌라댄스’ 등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평생학습 유공 기관 2곳과 개인 1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과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4곳의 운영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수어 스토리텔링 △성인 뇌병변 장애인 가족 체험과 힐링 △장애인 보호자의 자조 모임 △연극으로 만나는 삶 등이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과 보호자들의 소감 발표 시간도 마련된다. 기관 3곳은 장애인들의 작품 공연을 선보인다. 더나은보호작업장의 수필 낭독,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의 터치 핸드벨 연주, 드림온평생교육원의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엔 장애인 학습자들의 작품 144점을 전시한다. 도자기, 목공, 민화, 원예, 토탈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애인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팝콘, 커피, 쿠키 등의 다양한 먹거리 나눔 행사, 인물 그려주기 체험, 풍선아트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 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3월 10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이후 지난 3년간 시는 총 6억원을 투입, 38곳 평생교육기관을 통해 모두 98개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인원 1509명이다.
성남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10개 업체 첫 지정 [금요저널] 성남시는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표지판과 지정증을 전달했다. 이번 지정은 성남시가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는 정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모범사업자 지정을 위한 신청을 접수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조사단을 통해 고객서비스 수준, 사업장 시설 및 환경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분당현대서비스 △성남현대자동차서비스 △김동필기능장모터스 △한국지엠성남바로서비스 △스마트카공업사 △바로카센타 △건창카공업사 △피카소 △지엠대우분당바로정비 △주성카센타 등 종합자동차정비업 1개,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1개, 자동차전문정비업 8개가 2025년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됐다. 선정된 모범사업자에게는 3년간 정기 지도·점검 면제,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시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성남시는 이번 모범사업자 지정을 계기로 자동차관리사업 분야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관리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모범사업자 제도가 건전한 산업 발전과 업체·소비자 간 신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2년 연속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쾌거 [금요저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을 대표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2022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전국 818개소 청소년 시설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30개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시설은 오는 7월 16일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훈격이 최종 결정된다.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대표 참여기구로서 작년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청소년 참여 활동에 적용해 새로운 활동 사례를 만들어냈다. 더불어 메타버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지역 내 청소년들과 의견을 나누는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활동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를 3년째 연임하고 있는 김 율 위원은 “작년에 했던 크고 작은 활동들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 특히 올해는 2차 심사까지 올라가는 만큼, 다른 청운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by성남시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까지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모바일이나 카드 형태의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이번 2분기 지급 대상은 1만875명을 예상한다. 1997년 4월 2일부터 1998년 4월 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가운데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거주 합산 기간이 10년 이상인 청년이 해당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은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단, 대리 신청의 경우 주민등록초본 파일을 등록해야 한다. 시는 자격 심사 후 오는 7월 20일까지 2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모바일로 받으려면 본인 스마트폰에 지역상품권 앱 ‘착’을 설치해야 한다. 카드로 받으려면 신한카드사에 ‘청년배당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아야 한다. 청년기본소득 연 100만원은 분기마다 신청해야 지급받는다. 올 3분기 지급대상자는 9월 한 달간, 4분기 지급 대상자는 11월 한 달간 신청할 수 있다.
by성남시청 [금요저널] 성남시는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6월 3일 인권지킴이 16명을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인권지킴이는 사회복지 자격증 소지자, 요양보호사, 노인 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위촉 기간인 올해 말까지 지역 내 97곳 모든 노인요양시설을 한 달에 1번 이상 방문해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한다. 입소 어르신과 시설 생활에 관한 상담을 하고 종사자와 면담을 진행해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 과정에서 노인 학대나 방임 흔적, 징후, 시설의 인권침해 사례를 발견하면 성남시에 알려 시정 권고한다. 성남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요양시설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명이던 인권지킴이를 4명 더 늘렸다”며 “인권지킴이 활동은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는 제도적 안심 장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위촉식에서 인권지킴이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노인 인권,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에 관한 교육을 했다.
by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웹젠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 사각지대 없는 청소년 코딩교육 지원 [금요저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성남시 관내 학교, 사회적 배려기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2층에 코딩교육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웹젠과 함께 청소년의 코딩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코딩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배려대상 2개 기관, 지역 초중고 9개 코딩 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맞춤형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별 학습 수준에 따라 언플러그드, 스크래치, 할로코드, 아두이노 등의 이론과 실습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습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지식 재능기부 활동‘웹젠 아카데미’를 운영해 지역사회 코딩교육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ICT 분야를 희망하는 청소년들 진로에 도움을 주어 미래과학 인재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웹젠은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4차산업혁명에 최적화된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에 초점을 둔 ESG경영도 계속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교육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3년째 ㈜웹젠이 기부해 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6개 고등학교 동아리가 참여하는‘챌린지 프로젝트’운영을 통해 ICT 공통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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