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3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여름철 입맛을 돋워 줄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코다리조림, 김치 빈대떡 등을 정성껏 준비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안부와 애로사항을 살피고 필요 시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이웃공동체의 연결고리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김경희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내동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에 관한 관심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분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온기나눔 세탁 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동두천시종합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나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탁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불과 의류를 직접 수거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이동세탁 차량에서 세탁 및 건조 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보건소,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 한파 대비 물품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8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위해 한파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파 대비 물품은 워머 및 목도리 등 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한파 일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파 대비 물품을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지내는데 한파 예방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무한돌봄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어려움 살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 주민과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은 관내 여관 대표자가 숙박시설에 장기 거주하는 주민 중 총체적인 어려움에 놓여 있다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실제 위기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전 중앙동과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들이 해당 주민이 거주하는 여관에 출장, 상담과 욕구를 파악한 결과 스스로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확인해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찾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앙동장은 “이번처럼 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주민들에게 통합사례관리와 최적의 복지 제도를 연계해 자립의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시니어 일자리 연계 위한 ‘상가수리 인테리어 기초교육’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11월 9일부터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50세 이상의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상가수리 인테리어 기초교육’을 운영한다. ‘상가수리 인테리어 기초교육’은 지난 9월 진행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집수리교육’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기획한 것으로 교육 이후 수강생이 스스로 상가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하거나 인테리어 창업 및 집수리 공사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0회차에 걸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시니어 일자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목공, 전기, 타일 도배, 페인트, 설비 등 현장 실습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 내 수요를 파악해 일자리와 연계된 다양한 시니어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 빵으로 전하는 이웃 사랑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 이웃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빨간풍차과자점을 운영 중인 유재학 대표는 매주 당일 만든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했고 맞춤형복지팀 복지담당 직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발굴한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이웃 사랑의 온정이 가득 담긴 빵으로 생활고에 놓인 어려운 주민을 지원하시는 유재학 대표님께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경기드림봉사회,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경기드림봉사회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성당 지하 주방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경기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지원 2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실시됐으며 관내 지체장애인과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남영미 회장은 “한집이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에 이틀에 걸쳐 준비한 회원들이 고생이 많았지만 정말 보람되고 기분 좋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봉사자의 정성이 깃든 김장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형남선 센터장도 현장을 방문해 “손수 무채를 썰고 양념을 만들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이 정말 아름답고 감사하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드림봉사회는 회원 33명으로 구성해 2021년 6월 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했으며 환경정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시청과 연계한 배달봉사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재향군인회, ‘2022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4일 관내 보영여자중학교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안보 현장을 체험하는 ‘2022 청소년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은 청소년들의 안보 대응력 향상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안보 현장으로 파주 임진각, DMZ 등을 견학했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안보교육과 체험을 하면서 남북한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그 절실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남한과 북한의 관계가 호전되어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양순종 회장권한대행은 “학생들이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올바른 평화통일의 의식을 배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에서는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안보강사 초빙교육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주민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월 4일 오후 진행된 회의에는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관계자가 참석했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의 사회로 최근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중장년 1인 가구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해 장시간 동안 머리를 맞댔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해당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에서 보유한 복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날 때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이 있을 경우 사회복지기관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재향군인회 양순종 회장직무대행, 생연2동에 고춧가루 후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양순종 회장직무대행이 김장철을 맞이해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때 필요한 고춧가루 50근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양순종 회장직무대행은 수십 년째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쌀과 연탄을,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여름철 경로당에 삼계탕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때마다 양념 및 고춧가루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순종 회장직무대행은 “동절기 한파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생연2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애정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협력 그림책 파티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3일과 10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만들기 체험 및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관심 분야 및 시기에 맞는 주제를 정해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동두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작가와 협력해 관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12월 3일에는 가족 10팀 대상으로 ‘나만의 탄생석 비누 만들기’ 체험을, 10일은 초등 1~3학년 15명 대상으로 ‘산타할머니’ 진수경 그림책 작가를 초대해 북토크 및 양말목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제와 연관된 그림책 읽기뿐만 아니라 만들기 체험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합해 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낙상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낙상예방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낙상사고는 나이가 들수록 근력저하와 균형감각의 상실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신체 손상 중 절반 이상이 낙상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찾아가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과 협력해 평생학습관 3층 교육실에서 11월 21일 11월 28일 총 2회 운영된다.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와 골밀도 향상을 위해 운동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구성되며 올바른 걷기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도 실천 가능한 운동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체활동 교육자료 등 신체활동에 도움이 되는 물품도 제공한다. 기수별 30명 모집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보건소 2층 체력진단실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