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3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여름철 입맛을 돋워 줄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코다리조림, 김치 빈대떡 등을 정성껏 준비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안부와 애로사항을 살피고 필요 시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이웃공동체의 연결고리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김경희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내동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에 관한 관심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분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온기나눔 세탁 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동두천시종합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나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탁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불과 의류를 직접 수거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이동세탁 차량에서 세탁 및 건조 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2022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선정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참여 결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지원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공공복지 제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화재 피해로 큰 위기에 직면한 독거노인을 발굴, 긴급 주거비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제공을 바탕으로 모든 위기 상황을 해소했던 세부 내역을 수필 형식으로 작성해 공모전에 도전한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중앙동은 올해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뿐만 아니라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도 입상하며 동두천시만의 차별화된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폭넓게 전파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4회 경로당 대항 어르신 노래자랑 대회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4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4회 경로당 대항 어르신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당 대항 어르신 노래자랑 대회는 지난 9일 예심을 거쳐 지회장 및 지회 고문·경로당 회장 등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 실력을 겨루었다. 영예의 대상은 최순자 님이 차지했으며 금상 임현호, 은상 이일순, 동상 허금자, 장려상 김선화, 인기상 이상희 님이 각각 수상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애쓰신 김성보 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기쁜 마음으로 대회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보 지회장은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도에도 멋지고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1월 7일부터 12월 초까지 동두천 자연휴양림 일대 약 90㏊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 사업에 나섰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 사업은 인접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시 대표 관광지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일대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및 감염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을 시행한다. 시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 확산에 대비해 2회 추경에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상반기 방제를 위해 국도비 약 4억원을 확보해 약 700㏊ 면적에 대해 예방나무주사 및 고사목 제거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접 시군 접경지역에 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하고 관내를 재선충병 청정 지역으로 선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10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청 긴급방제 대응단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해 방제계획 자문, 방제전략 수립, 방제현장 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함께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만 아니라 인위적 확산 방지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시민들도 소나무류 불법 이동과 무허가 벌채, 잣나무 임지 내 잣 채취 등의 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 직접 담근 김장으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해 위기 가정을 지원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11월 10~11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단체 회원과 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배추 절이기부터 양념을 버무려 포장하는 모든 과정까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다양한 경로와 제보를 통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60여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차유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 김치를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김장뿐만 아니라 집수리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고위험 복지위기 7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7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내부 슈퍼바이저인 맞춤형복지팀장과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민간사례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직면했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전혀 없는 7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향후 적극 보호하기로 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위기에서 벗어날 때까지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 취약계층 위한 배달봉사에 ‘구슬땀’ [금요저널]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5일 소요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20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 소요동 협력 봉사단체인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이날 관내 재가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소요동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소요동장은 “이웃들에게 음식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시는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르게살기 신규위원 위촉으로 남은 한 해와 다가올 2023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 위촉된 위원이 앞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박순이, 손경선 위원은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요동장은 “항상 소요동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활기 넘치는 소요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도시재생 범죄예방활동단, 원도심 순찰활동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수능 이후 지역주민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7일 저녁 원도심 일대에서 범죄예방활동단 순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활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들의 긴장감이 이완된 상태에서 발생가능한 사고활동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 및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범죄예방활동단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결성된 주민자율방범조직으로 대상지 내 5개 상인회와 행복마을관리소 관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범죄예방활동단 관계자는 “수능 이후 긴장이 풀어지면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쉽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 우려도 큰 만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가족센터, 2022년 문화소통프로그램 ‘11월 가족사랑의 날’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12일 2022년 문화소통프로그램 ‘11월 가족사랑의 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거주하며 자녀가 있는 글로벌가족 20가정이 참여했으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 방문해 별자리 성도수업, 에어로켓 발사체험, 천문대&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진행했으며 그동안 목공체험, 가족사진 촬영, 한여름 밤의 숲속 작은 음악회, 수제 과자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긍정적인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상패동 통장협의회, 관내 고3 수험생에게 격려금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고3 수험생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긴 시간 면학에 매진해 고생한 수험생을 격려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상패동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한 사람 한 사람이 더욱 소중한 상황에서 성인으로서 사회로 처음 진입하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이 통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성인이 될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감사드리며 성인이 되는 학생들이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