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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한 끼를 책임질 손길 구리시 어린이집 급식 조리사 양성 교육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6일 ‘어린이집 급식 조리사 실무과정’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하고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어린이 건강 식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기획한 취업 기술 취득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을 희망하는 16명을 선발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4회, 4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특히 이번 과정은 학교·기업체·요양기관 등 일반 급식소와는 다른 어린이집 조리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해 △영유아 맞춤 식단 구성 △급식 위생 관리 △조리 실무 시연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는 수료생들은 교육 후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수준의 전문 역량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단순 조리 기술을 넘어 어린이집 급식의 영양·위생·안전관리를 폭넓게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관련 분야 취업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질 조리전문가를 양성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과 전문 인력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연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구리시 동구 와구리 야시장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며 막 내려1 [금요저널]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 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열린‘동구·와구리 야시장’이 시민과 상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경기도 연대 상권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구리시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지원하고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이 주관했으며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구리역 골목상인회가 함께 주최했다.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으며, △시장 상인과 지역 먹거리가 중심이 된 음식 테이블 △지역 예술인 공연 △버스킹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와구리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특히 ‘동구 야시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태권도 시범 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지역축제의 장이 됐다.구리시 관계자는 “동구 야시장 은 해당 상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임에도 주민들의 높은 참여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와구리 야시장 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구리 시립 갈매 스위첸 어린이집 지구사랑 환경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1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시립 갈매 스위첸 어린이집에서 원생·학부모·교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구사랑 환경 바자회’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126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그림책, 유아복 등을 재활용하거나 수선해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수익금은 갈매동 거주 사회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한파 극복 지원금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다시 쓰는 행복, 함께 나누는 지구’를 구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원생들은 물건 재사용의 의미를 배우고 판매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시립 갈매 스위첸 어린이집 박혜옥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환경 바자회를 통해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의 마음이 함께 자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환경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이번 친환경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며 “구리시는 향후 지역 보육 기관의 친환경 교육과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따라 ‘양방향 문자 시스템’서비스를 오는 11월 1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양방향 문자 시스템’은 기존의 단방향 안내 문자 발송 방식을 개선해, 시민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직접 회신하거나 문의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해 왔다.서비스가 확대되면 시민들은 △시정 안내 △민원 처리 결과 확인 △설문 참여 △회의·행사 참석 여부 회신 △지원사업 신청 △서류 제출 △민원 신고·답변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문자 메시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실시간 소통할 수 있게 된다.또한 최근 증가하는 문자 결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발송하는 모든 공식 문자 메시지에는 구리시 공식 브랜드와 ‘안심 마크’를 표시하는 ‘안심 문자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시민이 문자를 수신하면 발신자 정보란에 [구리시청 안심 마크] 가 표기되며 메시지 본문에는 “이 문자는 구리시에서 발송한 공식 문자이다”라는 [확인된 발신 번호] 안내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 시민이 안심하고 문자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가짜 문자나 전자금융사기 문자와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으로 속인 사기 전화나 문자 결제 사기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각종 시정 정보와 안내를 제때 받아볼 수 있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는 만큼 시민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양방향 문자 서비스와 안심 문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꾸준히 반영하고 정보보호와 기술 보안 강화를 통해 스마트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2025여성 지도자 워크숍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여성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소속 9개 단체의 임원과 회원 33명이 참석해,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또한 소속 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여성 지도자의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여성의날 행사 주관 △관내 불법 촬영 방지를 위한 시민감시단 운영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마약 퇴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확산과 사회적 안전망 조성에 앞장서 왔다.행사에 참여한 백경현 시장은 “여성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이 더욱 영향력을 발휘하고 더 많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양성 평등한 구리시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홍연희 구리시지회장은 “여성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리더·공감하고 소통하는 리더로서 성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여성을 대표하는 9개 여성단체 협의체로 1987년 설립되어 구리시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환경 특화 갈매도서관 독서감상화 대회’시상식을 열고 ‘멸종동물’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어린이들의 창의적 표현이 담긴 수상작 8점을 시상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갈매도서관이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구리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5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손 그림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그림도 인정해 흥미를 더했다.갈매도서관은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선정된 20점의 우수작을 환경 특화 존에 전시하고 이 작품 중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8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전시된 작품들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표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창의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시상식에서는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 구리시장 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책과 그림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시민이 함께 공감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갈매도서관이 환경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갈매도서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집된 작품을 디지털 자료 보관소로 구축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매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구리시를 대표하는 환경 특화 독서감상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갈매동 스마트 헬스케어존 이용 인증 챌린지’를 오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갈매동 복합청사 3층에 있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활용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자기 주도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최신 의료 장비를 활용해 혈압, 신장, 체중, 체성분, 근육량, 스트레스 지수 등을 쉽고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이다.측정 결과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기록되며 일정 기간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변화 리포트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에서 갈매동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기간 내 10만 보 걷기△갈매동 스마트 헬스케어존 건강 측정 사진 인증 두 가지 과제를 완료하면 된다.모든 과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갈매동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5개 거점 지역에 첨단 건강관리 장비를 설치·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건강증진과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정기연주회 사전 예매 시작(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정기연주회’사전 예매를 11월 5일 오전 11시부터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게시글 댓글을 통한 선착순 신청 방식으로 운영된다.사전 신청을 놓치면 공연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정기연주회’는 11월 8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공연의 주제는 ‘우리의 꿈, 하나의 울림’이다.단원들의 꿈과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누며 음악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음악교육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단원들은 매주 정기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올해는 ‘사회공헌 시리즈’찾아가는 앙상블 공연을 통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구리역 광장 등에서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축제와 교류 연주회에도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클라리넷 협주곡 개인 무대와 댄서와의 협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후반부에는 K-pop 메들리와 ‘2025 꿈의 페스티벌’주제곡 ‘나의 내일을’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는 로비에서 ‘나의 내일을’멜로디를 발로 연주하는 ‘딩동댕! 발로 밟는 피아노’, 손수 제작 칼림바 만들기 등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더한다.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가 벌써 5번째 정기연주회를 맞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음악교육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 문의는 구리문화재단 문화 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7월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집중 단속 [금요저널] 구리시는 친환경자동차법 일부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구리시는 6월 30일까지 전기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행정계도 기간을 운영한다. 7월 1일부터는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등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 충전방해행위를 집중 단속해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시설 충전방해행위 단속 시행’은 다음과 같이 실시된다. 국민신문고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사진 및 동영상 등 증빙자료 확인을 통해 위반행위 사실 여부를 파악해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10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부과된다. 아울러 현장 단속을 실시해 정기적으로 충전방해행위 단속 및 충전소를 관리한다. 단속 대상이 되는 충전방해행위는전기자동차,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 이외의 자동차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충전구역에 주차한 행위,충전시설 및 충전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을 쌓는 행위,충전구역에 시간이 경과한 이후에도 계속해 주차하는 행위,고의로 충전시설 및 충전구역의 구획선 문자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안승남 시장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된 만큼 충전 불편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충전방해행위 집중 단속으로 시민들이 보다 전기차 충전시설을 편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충전시설 이용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올바른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에게 지역화폐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국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일인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 세대이다. 자격 기준에 따라 1회에 한해 가구원 수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생계부담 완화 등 지원 취지를 고려해 현금 대신 유흥·향락·사행업소 등 업종에 사용이 제한되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역화폐 카드 지급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가능하다. 지급 기간 첫 2주의 경우 대상자가 몰려들 것에 대비해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구리시,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안내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택스를 통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 및 법인세 원천징수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다음달 10일까지 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관할 시청에 자진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 다른 세목에 비해 전자신고·납부율이 낮은 편이다. 수기납부의 경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납확인이 어려워 이중납부 및 착오부과 등의 문제점이 자주 발생했다. 전자신고·납부를 할 경우, 이런 문제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수기납부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을 감소했다. 이에 구리시는 수기납부서를 사용하는 관내 700여개 사업장 및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홍보를 위해 28일 안내문을 발송하고 추후 구리시 생생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 편의는 물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구리시자원봉사센터, ‘다.다.다.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경기도 청년봉사단 단원 17여명이 모인 가운데‘다 다 다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다 다 다 프로젝트’는 유·아동 대상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추진 중인 프로그램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대면으로 개최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아동에 대한 이해, 청년봉사단원 소개, 향후 일정안내 순으로 진행.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경기도 청년봉사단원은 “앞으로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남 이사장은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단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구리시, 노후차량 조기폐차·LPG화물차 구입 등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추진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 목적으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거나 저감장치 부착 시 보조금 지원한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올해 12억 5천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조기 폐차 지원 550대 / 저감장치 부착 지원 75대 / 건설기계 엔진교체 5대 /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1대 /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5대 등 총 646대를 선착순 신청 접수해 지원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결정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3.5톤 미만 차량 중 5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조기폐차 시 기준가액의 50%를 기본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5인승 이하 승용차가 아닌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2021년과 동일하게 조기폐차 시 기준가액의 70%를 기본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신차 구입 시 30%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리시는 조기폐차 적극 유도를 위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폐차 후 차량구매 시 선착순 100대에 한해 보상금 100만원 추가 지원한다. 또한,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 하면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별도 신청을 통해 대당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저감장치 금액의 약 90%와 클리닝 등 유지관리비를 지원한다. 단,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받으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은 불가하다. 구리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기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 음악창작소 조성 현장 점검 [금요저널]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3일 구리유통종합시장 아울렛동 2층에 조성 중인 ‘구리시 음악창작소’ 현장을 방문하고 조성 상황 점검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인들의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지원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창작 생태계 조성 취지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200평 규모로 조성 중이다. 사업비 21억 5천만원으로 음악창작 활동에 필요한 각종 음향·영상 장비가 갖춰진 멀티스튜디오, 믹싱·마스터링룸, 녹음실, 1인미디어실, 퍼포먼스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했다. 지난 1월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해 5월 준공했고 음향·영상 장비 시스템 구축은 국제정세의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공급이 지연되어 7월 중에 구축 완료 예정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조성 완료 시,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창작활동과 음반 제작 지원을 통한 음악 자원 인프라 확대 및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한다. 음악인을 꿈꾸는 청소년 및 직장 동아리 등 일반 시민에게 음악 활동공간 제공을 통한 지속적인 음악창작 기반 마련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된다. 다양한 음악 아카데미를 통한 차세대 창작 음악 인재 양성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 도모 등의 효과가 기대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그동안 마땅한 음악창작 공간이 없었던 구리시의 큰 문화적 자산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음악인들의 활발한 창작활동과 음반 제작 등이 이뤄져 구리시가 음악의 도시로 거듭나고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만족도 높은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2022년 헤아림 가족교실”첫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2022년 헤아림 가족교실’의 첫 수업을 개강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 향상을 도모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승남 시장은 “치매인구가 증가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헤아림 가족교실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치매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더불어 함께 풀어야 할 과제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 사업,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사업, 권역형 기억나무쉼터,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 중으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치매조기검진이 가능하며 주변에 치매어르신을 돌보는데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가족, 이웃, 지인이 있다면 치매가족 상담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by구리시 교문1동, ‘쿨~한 여름 보내세요’선풍기 전달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22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0세대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는 ‘쿨~한 여름 보내세요’ 전달식 개최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CMS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선풍기 10대는 교문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조립해 무더위 취약가구 1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쿨~한 여름 보내세요’사업은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잘 견뎌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4년째 CMS 후원금을 통해 추진 선풍기 지원 외에도 경기구리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해 현관문 방충망 설치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구경자 위원장은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지만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호국보훈의 달 맞이 북한예술단 공연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시민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리시민과 함께하는 북한예술단 공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누구나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날 공연을 펼친 ‘백두한라예술단’은 북한에서 10년 이상 예술 활동 경력이 있는 탈북예술인들로 2003년 창단 이후 SBS 강호동의 스타킹 KBS 스타골든벨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됐으며 약 1,000회에 달하는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 가수와 연주자 20여명이 출연해 물동이 춤 사당무 등 화려하고 특색있는 북한 예술공연을 선보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은 공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계획된 오늘 공연이 시민들에게 북한의 문화를 소개해 한민족이라는 동질감을 일깨우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막을 열었고 차종회 부시장은 “오늘 초청공연이 남과 북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y구리시,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의 갈매3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장관 표창 및 추후 인센티브 지원 예정이다.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최근 5년 내 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한 하천 대상 공모를 받아 실시하는 평가 사업이다. 2010년부터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정비,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정비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비, 치수기능확보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매년 실시했다. 구리시 갈매3천이 가지고 있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유로의 이설 재이용수를 이용한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하천수, 넓은 하천단면을 적용해 안전한 하천 조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 생태하천, 산책로 운동시설, 쉼터 등 다양한 친수시설 확보 등의 특색을 바탕으로 갈매3천은 전국에서 선정된 14개 소하천 중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인정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갈매3천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시의 노력과 구리시민의 애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잘 관리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꾸준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구리의 모든 하천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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