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군 청평면주민자치회, 벤치마킹·역량강화 워크숍~5

가평군_청평면주민자치회_벤치마킹_역량강화_워크숍 (사진제공=가평군) [금요저널] 가평군 청평면주민자치회는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벤치마킹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자치 역량을 높이고 지역관광 자원을 활용한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우수 주민자치회인 제주시 한림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사례를 견학했다.이어 섭지코지, 에코랜드, 카멜리아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청평면의 자치사업 방향을 논의했다.워크숍에서는 내년도 청평면 자치계획과 비전, 문화관광형 마을활성화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와 분임토론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주민자치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류임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치위원들이 한층 성장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풀뿌리 자치를 다짐했다”며 “우수자치회 벤치마킹 사례를 토대로 지역 특색에 맞는 자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성규 청평면장은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참여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행정에서도 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침 식사하기 캠페인 ‘성료’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_아침_식사하기_캠페인_성료 (사진제공=가평군) [금요저널]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관내 초중고 학생 4,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명존중 및 든든한 아침 만들기 등굣길 캠페인’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학교 또래상담자, 지도교사, 학생회 임원, 교직원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았다.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컵시리얼, 시리얼바, 우유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든든한 아침 만들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