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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포럼’ 성료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24일 다산동 소재 라포엠에서 ‘2025년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편견의 벽을 넘어 소통과 공감으로 여는 세상”을 주제로 장애인 평생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한국평생교육사총연합회장, 장애인단체장, 장애인시설기관장, 평생교육 관계자 및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식전 공연으로는 장애·비장애 음악가들이 함께 활동하는 통합 실내악 단체 ‘가온 솔로이스츠’의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공예·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돼, 장애인의 학습성과와 예술적 감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이 ‘소통과 공감으로 여는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신종호 코메트 인터내셔널 고문의 ‘문화예술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소통과 장애인 평생교육’ △임경선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차장의 ‘장애인 평생교육과 자립역량의 연결, 자립을 위한 발걸음’ △이효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지사장의 ‘미래의 일자리와 장애인평생교육이 함께 만드는 고용의 길’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 후에는 김두영 소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주제발표자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추진 방향 △현장 중심의 학습 지원 체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 대안을 모색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정약용 선생의 ‘끊임없는 기록과 배움’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과 평생학습도시 구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는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와 장애인 단체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정약용의 포용과 사랑의 철학을 실천하며 일반 장애인 생활체육까지 아우르는 전국적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판교 대장지구 B2·B3 블록 입주 앞두고 하자·안전 우려… 성남시의 ‘선제적 조정·관리’ 필요 [금요저널] 판교 대장지구 B2·B3 블록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제기한 사전점검 하자 지적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자, 성남시의 적극적인 조정 및 관리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현백 성남시의원은 “현재 준공 전 단계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가 단순한 시공 하자가 아닌, ‘입주 이후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필수 조정 과제’라는 점을 성남시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성남시가 공식적인 관리·조정 기관으로서 갈등 예방 및 입주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개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의원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총 4,250건의 하자가 접수됐으며 이 중 건축 하자가 4,033건으로 전체의 약 94%를 차지했다.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특히 △단지에서 출차하는 우회전 차량의 도로 확보를 통한 교통혼잡 개선△주차장 진입로 안전 문제 △주차장 침수 우려 △단지 북단 차수벽 주변 붕괴 우려 △놀이터 안전사고 위험 및 재시공 요구 △세대별 마감 불량 △1층 프라이버시 노출 등의 문제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10월 13일 실시한 품질점검에서도 배수 불량, 창호 및 마감 결함, 주차장 방재·방화시설 미비, 조경 및 단지 내 보도블록 물 고임 구간 기울기 불량 등 62건의 개선사항이 확인됐다. 성남시의 철저한 검수를 요구했다. 최 의원은 “현시점은‘하자 발생 이후 대응’ 이 아니라, ‘입주 전 하자를 조정할 수 있는 골든타임’ 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남시가 단순 행정 점검 차원을 넘어, 입주예정자와 시공사 간 조율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조정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다른 현장에서도 입주 전 단계에서 점검과 협의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남시 차원의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활 안전과 입주 초기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두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의원은 “지난 2년간 B2, B3 블록 공사로 인해 소음, 분진, 진동, 불법주차 등으로 피해를 본 인근 엘포레 6단지, SK 뷰 테라스, 단독주택, 모두마니 주말농장 사업자 등과 원만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올해 두번째 온라인 정신건강 OX 퀴즈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까지 ‘제2회 온라인 정신건강 OX 퀴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정신건강 OX 퀴즈는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광명시민 누구나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및 광명시 공식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퀴즈 고득점자 50 명을 추첨해 센터 로고가 인쇄된 텀블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개소한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명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정신건강증진 사업, 정신질환자 관리,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전문의 상담, 일반 시민을 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by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야채 꾸러미’나눔 [금요저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텃밭에서 수확한 ‘싱싱야채 꾸러미’를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고 광명마을냉장고에 공유했다. ‘싱싱야채 꾸러미’사업은 2017년부터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나누며 진행되어오다,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 이후에는 옥길동 텃밭을 지원받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수확한 작물을 두 차례 광명마을냉장고에 공유하고 지난 15일에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오는 22일에는 어르신들을 텃밭에 모셔 직접 작물을 수확하고 건강 밥상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사 이전으로 텃밭 운영을 못 하게 될 수도 있었는데, 텃밭을 지원받아 올해도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재배한 상추와 쑥갓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옥길동 텃밭으로 거리가 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작물을 키워 주민들께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적극 살피겠다”고 전했다.
by광명시청 [금요저널] 광명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31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6월 10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일반대, 전문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직업전문학교, 학점운영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며 신청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모집인원 중 39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 다자녀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을 별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18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광명시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 및 학습을 보조하고 복지 업무 등을 지원한다. 주 5일에 1일 7시간을 근무하며 2022년 최저시급을 적용해 1일 69,120원을 지급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비도 마련하고 행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사회 진출 이전에 경험을 쌓아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광명시, 교육 공간 필요한 시민 위해 교육협력지원센터 강의실 개방 [금요저널] 광명시는 16일부터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 강의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개방되는 강의실은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4, 5층에 위치한 서로배움1~3실 3곳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의실에는 전자칠판, 빔프로젝터 등 영상장비와 기본 음향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학부모 회의, 교육 활동 등 교육 관련 공간이 필요한 광명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교육협력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이용일 기준 최소 3일 전에 제출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에 시민에게 개방되는 만남의 공간에서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광명시,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광명시는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와 광명교육지원청의 협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학교&공정무역학교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학교는 사회적경제 개념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이해 협동조합 이야기 학교에서 협동조합 만들기 등 총 6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공정무역학교는 공정무역 10원칙과 10원칙으로 알아보는 공정무역이야기 캠페인 도구 만들기 등 2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청소년 사회적경제학교&공정무역학교는 ‘2022 광명혁신교육지구 시즌3’ 사업을 연계해 올해 초 광명교육지원청을 통해 참여 학교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6월 28일 하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13개교, 84개 학급 2,300여명의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사회적경제학교&공정무역학교는 작년 한 해 공정무역학교로 13개 초등학교 48학급 1,200명, 사회적경제학교로 4개 중학교 37학급 1,065명의 학생들을 만났다.
by광명시, 여성위원회 및 여성참여단 역량 UP 여성친화도시로 한걸음 더 [금요저널] 광명시는 15일 광명시 여성위원회 및 여성참여단을 대상으로 성평등 마을 만들기를 위한 역량 강화 및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여성위원회 및 여성참여단은 교육돌봄분과, 취창업분과, 안전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재생분과 등 5개의 분과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향과 전략 수립,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 및 시민의 욕구가 반영된 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이들 여성위원회 및 여성참여단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7차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3차 교육으로 성평등 바로알기,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와 변화, 지역사회와 성평등정책 등 기본 및 심화 과정을 마쳤다. 이날 4차 교육은 ‘찾아가는 예산학교’강의를 추가해 여성관련 참여예산 사업의 사례소개 및 사업제안 시 유의점 등 시민참여 가이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향후 7차 교육까지 신규 사업 의제 발굴, 현장 탐방, 토론 및 발표 과정을 거쳐 2023년 주민참여 예산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위원회는 내년도 정책 제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토론을 통해 좋은 정책을 많이 제안해 주셔서 광명시가 최고의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2년에 이어 2018년에 두 번째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 여성친화도시 2기를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성평등 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 및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여성소통 문화공간,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운영 공공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위생용품 지원 등 각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규 사업으로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인 여성쉼터를 조성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골목길 여성안심 반사경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by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중증장애인 나들이 격려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6일 오전 병점 화남아파트 앞에서 화성시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진행하는 이번 나들이 행사는 중증장애인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병점에서 출발해 경기 광주시 화담숲 등에서 진행된다. 정 당선인은 환송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취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화성시가 함께 지원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나들이를 다녀오시라”고 말했다.
by과천시청 [금요저널] 과천시는 오는 19일부터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선별진료소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별진료소 축소 운영 결정은 전국적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3월 3주 이후 감소추세가 지속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 법정감염병이 1급에서 2급으로 등급 하향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현재, 과천시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선별진료소에서는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12시까지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외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약국 및 편의점에서 개인용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 검사할 수 있다.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철저 등 방역수칙을 계속 철저히 준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어르신 불편하신 점 없으세요? 안양시, 경로당 재개방에 맞춰 환경개선 호응 [금요저널]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이 시설개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안양시는 이달부터 경로당이 재개방된 것에 발맞춰 낡은 시설을 보수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환경시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만안구는 박달2동 해당화경로당 등 1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일러와 장판 교체, 도배, 도색 등의 환경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또 안양1동 남부경로당을 포함한 48곳에 대해서는 입식형 탁자를 들여놓아 편한 자세로 식사할 수 있게 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서는 에어컨을 설치하고 소파와 냉장고도 새로 설치를 마쳤다. 내외부에 걸친 청소작업도 이뤄진다. 동안구에서도 경로당 정상 운영에 발맞춰 이달 초 입식용 탁자를 지원한 바 있다. 현재 시가 관리하는 경로당은 만안과 동안을 합쳐 234개소. 시는 이처럼 경로당 개방에 맞춰 시설을 방문, 낡은 시설을 보수하거나 새것으로 교체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만안구는 특히 곧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안전 점검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15일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코로나19 때문에 오랜만에 다시 찾은 경로당의 분위기가 한결 쾌적해져 기분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부모님과 같이 생각하고 있다 다시 문이 열린 경로당의 환경을 더욱 향상해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제11회 중소기업 CEO 세미나 개최’ [금요저널] 안양시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관내 중소 벤처기업인간 만남의 장을 통한 정보교류, 네트워킹, 사기진작을 위해 기업대표 210여명을 모집해 '제11회 안양 중소기업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소노벨 변산에서 진행되며 이번 세미나는 안양역에서 김제역까지는 임시전용 열차를 이용해, 왕복 5시간동안 상호 교류 및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세상의 변모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청, '변화를 경영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기업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특허·회계·세무·노무 등 전문분야 무료 상담 및 기업 활동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 창구 운영과 트레킹 및 명화와 함께하는 나의 마음 돌봄 등 힐링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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