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요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025년 9월 5일 한국행정연구원과 전파 분야 기술규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파·통신 분야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이 급속히 확산되며 주파수 자원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규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기존 제도와 규제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을 충분히 뒷받침하기 어려워, 체계적인 규제 개선과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전파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전파분야 기술기준을 소관하는 국가 연구기관이며 한국행정연구원은 행정체제 발전과 행정제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통해 국가 정책 수립과 행정분야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으로 전파분야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규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기준 및 규제 개선 관련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교육 추진 정보교류 및 연구원 상호 교류 세미나, 워크숍 등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립전파연구원 정창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축적해 온 기술과 규제 관련 업무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과 기술의 핵심 인프라인 전파기술에 대한 합리적 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중 청년들의 교류, 양국 협력의 더 큰 물길로 이어지다 [금요저널] 외교부는 9.5. ‘2025 제3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을 외교부 18층 서희홀에서 개최했다. 해단식은 지난 4개월 간 활동해온 6개팀 3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박윤주 1차관 축사, 우수단원 시상 및 수료증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우호증진단은 한중 역사·문화 현장 방문, 전문가 초청 토크쇼 참석, 주한중국대사관 외교관과의 대화,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한중 양 국민 간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국내외에 소재한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통해 양국의 오랜 역사적 유대관계를 되짚어 보는 활동을 가졌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해단식에 참석해 이번 우호증진단 활동과 같은 양국 청년 간 교류가 양국 관계를 더욱 깊고 넓게 만드는 큰 물길이 될 것이라며 우호증진 단원들이 한중 관계의 든든한 ‘버팀목’ 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청년 대표들은 금번 우호증진단 활동을 통해 한국의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한 ‘ 과거’ 양국의 역사적 협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동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현재’의 서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귀중한 인연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고 하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한중 우호를 발전시켜나가는 든든한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한편 금번 해단식에는 우호증진단의 수료를 축하해주기 위해 제1회 및 제2회 우호증진단원들도 함께 참석해 교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년 외교부가 ‘한중 우호 홍보대사’로 위촉한 ‘캡틴 따거’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줬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양국 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인 미래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양 국민 간 우호감정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시, 슈퍼오닝 홍보 마케팅 추진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해 해외 30개국 및 1,600여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해 추진됐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입맛도 사로잡았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신현성 원예농협조합장, 평택시 공무원, 농협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전문 아나운서를 통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등 평택 농산물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 장터 참여와 해외 마케팅을 통해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y평택시 도로변 향기롭고 다채로운 색감의 여름꽃 식재 [금요저널] 2022 평택세계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는 페츄니아, 천일홍 등 43종 85,500본의 여름꽃을 식재했다. 평택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도 주요 도로변에 화려한 꽃들의 볼거리를 제공해 아름답고 화사한 평택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켜 줄 것이다. 안중출장소에서는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8국도변 가감차선의 화단을 보수·도색해 계절꽃을 식재했으며 관목 토피어리로 ‘21C 평택항 시대’로 꾸며진 가로화단은 새롭게 정비해 깔끔하고 푸른 가로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이뿐 아니라, 서평택IC 교통섬 가로화단은 32종의 16,245본의 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색상의 디자인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안중체육관 등 주요 도로변 4곳에서는 핑크색의 웨이브페츄니아가 화려하게 늘어져있는 핑크빛 꽃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송담꽃밭에서는 유채꽃 및 꽃양귀비의 아름다운 경관단지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올해 평택시 안중출장소에는 다양한 품종의 꽃들을 식재했고 기존에 식재되었던 메리골드 페츄니아의 일년생 초화 뿐만 아니라, 나리, 실유카, 맥문동 등 야생화도 같이 식재해 내년에도 볼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오영귀 소장은 “앞으로도 계절마다 화단에 어울리는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의 수준 높은 욕구에 충족시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by평택시자원봉사센터 기업봉사단 한국쿠제와 함께 환경볼런투어 활동 [금요저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부락산 둘레길 환경볼런투어 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포승읍 소재 한국쿠제 직원 22여명이 참여해 약 3시간에 걸쳐 부락산 자연 체험 및 둘레길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에서 숲해설가 3명이 함께 참여, 약 2시간에 걸쳐 부락산의 숲 해설과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이 또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자연을 생각하며 환경정화 실천을 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한국쿠제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직원들을 독려해 매년 봉사활동을 하던 중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좋은 인연으로 직원의 건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체험, 봉사활동까지 일거삼득 활동이었으며 직원들과 지역 환경 활동에 앞장설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기업의 봉사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은 행사였으며 평택시 관내 기업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적극 독려하고 앞으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와 협업해 기업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by평택시청 [금요저널] 평택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현재 관내에는 12곳이 지정돼있다. 모집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되며 모범음식점은 가점이 부여된다. 2022년 평택시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8개소를 신규 모집하며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7월 11일 최종 선정업소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지정과 함께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지정업소도 일제 정비를 실시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찰이 교부되고 쓰레기봉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평택시 누리집 및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사진과 함께 게시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지속적인 물가상승 요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가격업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by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금요저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북스타트코리아·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2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부모교육은 영·유아 양육자에게 북스타트의 취지를 설명하고 아이와 양육자가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이번 교육은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연령별 그림책 선정 및 읽기 방법, 디지털 시대, 책읽기의 힘, 뇌발달과 부모의 역할, 전통육아의 현대적 응용 이라는 주제로 4회에 걸쳐 도서관 관장, 과학저널리스트 등 전문화된 강사진이 수업을 펼친다.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를 배려해 아이와 동반참석도 가능하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에 관심이 있는 36개월 미만 영·유아 양육자는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상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으로 12~39개월 유아 대상 책놀이, 5~7세 대상 책놀이, 다문화 책놀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0~24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한 책꾸러미 배부는 연중 운영한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기업SOS대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 운영성과를 평가해 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한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실시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 기업규제개선, 기업애로 관련 홍보실적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종합적으로 평가됐으며 실무평가단 및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위의 6개 부문에 대한 지원이 골고루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 발굴해 기업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민선8기 ‘김경희호’의 시정 밑그림을 그릴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0일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인수위 활동 이후 산하기관 취업으로 이어지는 ‘보은인사’와 같은 폐혜를 근절하겠다고 선언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민선8기 이천시의 시정방향과 비전을 설정하는 등 당선인의 철학을 시정 과제에 제대로 녹여내겠다는 각오로 행정, 문화, 복지, 산업, 건설 등 각계각층의 실무형 전문가와 지역현안의 특화인재 15명으로 인수위를 구성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41일간 활동에 충실히 임한 후 산하 단체나 운영관리 조직에 취업을 희망하지 않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것을 만장일치로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자치단체장직 인수위원회에 선거캠프 인사가 합류한 뒤 인수위 활동 후 산하기관 취업으로 이어지는 등 ‘논공행상’이나 ‘낙하산’ 논란이 빈번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전가됐다. 따라서 이번 인수위는 이러한 우려의 시선을 불식하고 본연의 역할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위원들 스스로 선언해 책임의식과 사명감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희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이번 인수위의 키워드는 ‘실력과 전문성’이며 시민이 임명하고 제가 대신해서 임명장을 드렸다고 생각하고 명예롭게 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춘 위원장은 “지역실정과 현안을 빠르게 살펴서 이천시의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소임에 충실할 것이며 이후에는 아무런 사심없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앞으로의 노력들이 온전히 시민에게 스며들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비밀의 사적인 이용과 직권 남용을 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고 과도한 자료요구나 질책 등 고압적인 자세를 근절하고 시측과의 상호협조 아래 미래 청사진 준비의 해법을 찾아내고 당선인이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혀 신선한 활동을 예고했다.
by박형덕 동두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현판식 열어 [금요저널] 민선 8기 동두천시 인수위원회가 13일 오전 11시 평생학습관에서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당선인과, 형남선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사회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선8기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 당선인 인사말, 인수위원장 모두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인수위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앞으로 약 1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박형덕 당선인은 “인수위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시정 발전을 실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주기 바란다” 며 “성공적인 동두천시장직 수행을 위해 충실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현판식에 이어 업무계획보고 및 공약사항 추진방안에 대해 정리하고 14일부터 각 부서별 업무보고 · 현장방문 · 전문가 의견청취 · 정책토론을 실시 할 예정이다.
by“양주도시공사, 2022년 6월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는 최근 극심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지난 3일과 7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및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조성을 통해 혈액수급의 안정화라는 사랑나눔 실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으며 63명의 공사 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헌혈로 이어졌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등의 변이 바이러스 지속으로 인한 헌혈자 급감으로 사회적 재난 수준의 ‘혈액절대부족 상황’속에서 공사는 2021년 341명의 헌혈과, 2022년 현재 185명의 헌혈 등 정기적 헌혈을 통해 혈액 부족으로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호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이라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 및 시민여러분은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을 지원해주신 서울동부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혈액공급 시스템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양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사업 전개 [금요저널]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오이지 담그기 사업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김현수, 정희태 시의원 당선인, 김지현 은현면장,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이후인 새마을지도자은현면협의회장,11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이지 나눔 사업은 양주시새마을부녀회 대표적인 사업으로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입맛이 없을 때 우리 고유의 전통 밑반찬인 오이 16,000여 개를 담그어 약 20일간 충분히 숙성시켜서 꺼낸 후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코로나19로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오이지를담그어 나눔 봉사를 하고 또 직접 방문해 배달 할 생각을 하니미리부터 보람있고 행복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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