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상주시)
[금요저널] 상주시 청리면(면장 우광하)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에서는 10월 13일(월) 청리면 원장리 소재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 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청리면의 휴경지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해, 더욱 풍요로운 가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과 노인분들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이다.
유승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오늘 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항상 청리면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봉사하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속된 비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풍요로운 수확기를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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