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4개 유형으로 △사업장 안전 △호우·태풍 △산불·화재 △축제·행사이다.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에 접속해 신고할 수 있으며 앱 내 ‘집중신고 바로가기’ 와 ‘퀵메뉴’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신고 후에는 처리기관이 지정되고 조치 결과는 문자메시지나 알림톡으로 안내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안전한 동두천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생활 주변에서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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