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드림뮤직센터 7월 상설공연 해바라기 · 가람과뫼 출연
[금요저널]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19일 7월 상설공연에서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포크 듀오 해바라기의 심명기 씨와 가람과뫼의 윤영로 씨가 함께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두 뮤지션은 각자의 대표곡을 듀엣으로 편곡해 관객과 소통했다.
‘생일’,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어서 말을해’ 등 감미로운 화음과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은 관객의 앵콜 요청에 힘입어 마무리를 알리는 시간을 훌쩍 넘긴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으며 이번 시즌 최장 공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도심 속 쉼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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