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문경시는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약돌돼지특화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점촌점빵길에 약돌돼지궁물두루치기 메뉴를 개발해 판매한다고 했다.
약돌돼지는 ‘약돌’을 먹고 자란 돼지로 잡내가 적고 육질이 쫄깃하며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단짠한 감칠맛 가득한 ‘궁물’ 이 더해져 중독적인 맛의 두루치기를 만들었다.
신선한 야채와 약돌돼지, 매콤한 국물이 어우러져 밥과 술안주로 즐기기 딱 좋은 깊은 맛으로 점촌점빵길에서만 맛볼 수 있다.
약돌돼지궁물두루치기 영수증 리뷰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응모기간은 [1차 7. 20.까지], [2차 7. 28.~8. 10.까지]이며 리뷰 방법은 궁물두루치기 맛있게 먹고→네이버 마이플레이스 검색 ‘영수증 인증 촬영’→리뷰 쓰기→인증사진 캡쳐 후 전송하면 된다.
점촌점빵길에 약돌돼지궁물두루치기를 판매하는 식당은 총 8곳으로 삼복이네밥상, 레퍼토리, 포항물회, 현대순대, 진미순대, 고기, 김가네해물칼국수, 새이삭식당이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많은 상인분들이 바쁜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약돌돼지궁물두루치기 조리법 교육에 참석하는 등 문경시 먹거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특히 점촌점빵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문경을 방문하는 분들이 신메뉴를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