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난 10년간 수질검사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전문성과 분석 능력을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국제 수준의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10년 연속 국제인증 획득은 고양시민이 마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이 국제 기준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성과다.
앞으로도 시는 지속적인 수질 관리 시스템 개선과 첨단 검사 장비 도입으로 안전한 먹는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