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시장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요저널]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팔달구 한 음식점에서 수원특례시 불교연합회와 신년하례를 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재준 시장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개개인이 마음의 평화를 찾고 중심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각자 삶의 자리에서 자비를 실천하고 평화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불교계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위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 불교연합회 회장 보선 스님, 연등회보존위원장 수산 스님, 혜성 스님을 비롯한 관내 사찰 주지 스님과 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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