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복지 대상자 및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수시로 발굴할 뿐만 아니라, 기존 복지수급자 및 신규 발굴자의 생활 실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 중장년 가구 실태를 전수 조사해 맞춤형 모니터링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고독사 판단 도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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