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는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 열리는 첫번째 회기로서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형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정연설에 이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수시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2건의 조례안과 함께 총 14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임시회 중 검토·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으로 황주룡 의원, 권영기 의원, 임현숙 의원, 박인범 의원 총 4명의 의원이 집행부에 다양한 정책 제언을 했다.
한편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동두천의 골목골목을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시민의 마음까지 헤아려, 늘 시민 목소리에 깨어 있는 소통 의회, 발로 뛰며 땀 흘리는 현장의회가 되겠다’라며 2025년 신년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