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詩 마당

[염원의 기도]

5, 한국문인협회회원. 수원문인협회 이사, 신문예문학회회원. 인사동시인협회회원

이분희 취재본부장 2024.11.04 10:21

 

[시인, 낭송가/ 한상담]

 

[염원의 기도]

 

                             <시인, 낭송가/한상담>

 

 

 밤새 별처럼 익어가는 꿈들이

내 안을 밀물처럼 걷고 있소

흔적 없이 잠들어 있는 시원의 정처

그 하얀 손짓도 고운 미소도 없이

 

소식 모를 시공은 참으로 아슬한 침묵

함박눈 실히 쌓인 길, TV 속을 오가는

하얀 지평의 뉴스 속을 오갔소

살아있는 천국은 어디인가?

 

, ! 우크라이나이여!

비좁은 침실의 벽선

이름 모를 꽃 한 송이 활짝 핀 벌판

비상을 멈춘 노랑나비가 길을 잃었소

 

뒤척이는 삶의 멀미

깜박이는 아슬한 등대

풍경은 홀로이 밤새 잠 못드는 어둠안 깊이

일어서는 염원의 기도

 

동행의 새벽을 나비처럼 꿈꾼다.

 

 

{한상담 시인의 약력}

1,2016년 수원시의회 사무처()장 명예퇴직(지방 이사관)

2,대한행정사회 초대 경기남부지부장 역임(2022,2,7-2023,6,9). 현 비움과채움 대표행정사 

3.옥조근정훈장(2016) .대통령표창(2),경기도문학상(2012). 수원문학작품상(2021). 홍재문학상(2024)등다수 수상 

4.월간문예사조신인상 등단(1993) 

5, 한국문인협회회원. 수원문인협회 이사, 신문예문학회회원. 인사동시인협회회원 

6,시집(6): “덫의 삽화”(1994). “내 그림자인 그대에게”(1995). “그대의 영혼속에”(1998)

바람의 통로”(2009). “가로등”(2012). “다시 가로등”(2020)

이분희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