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체험
[금요저널] 화순군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에버랜드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4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함께하는 체험 활동으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 및 ‘판다 월드’ 이용, ‘해피땡스 기빙파티’ 공연과 축제 환상 행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모집 대상으로는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고등, 학교 밖 청소년이며 1순위는 앞서 ‘글램핑 체험’을 하지 않은 최초 참여자이고 2순위는 선착순 신청자이다.
신청은 10월 24일~31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의 공지 및 알림 사항에서 내려받아서 작성하면 되고 체험 확정 시 문자로 안내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욕구가 반영된 신체활동 및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체험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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