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 전문 자문위원단 구성 박차
[금요저널] 화순군의 위탁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화순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9일 자활근로사업단의 기술 향상으로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위촉하는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자문위원단은 분야별 현장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외식·휴게 음식 분야 청소·방역 서비스 분야 세탁 서비스 분야농업경영 분야 중고 사무용 가구 재활용 분야 사례관리 및 정서 지원 분야로 총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 6명은 해당 자활근로사업단을 대상으로 사업단 운영, 기술 자문, 영업, 고객 응대, 홍보, 위생 및 안전 점검 등 자활근로사업단 유형에 따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문 및 직무교육을 맡게 된다.
화순군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자활근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