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능주 장이 서는 날’ 능주면 행정복지센터 내 능주역사문화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일은 9월 5일을 시작으로 9월 10일 9월 15일 10월 25일 11월 5일 총 5회 시행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공연 보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수준 높은 국악 공연으로 역사문화도시인 능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며 “능주 장날을 찾은 방문객과 주민들이 능주 관광 매력의 진수를 느끼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화순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