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수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이 이어가는 민주의 길’운영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24일을 시작으로 관양초등학교와‘청소년이 이어가는 민주의 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석수청소년문화의집과 안양시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이 협업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민권 젠더 다문화 평화 인권 환경 이주민 등 7가지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6월 달안초등학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운영으로 보훈 가치 및 민주 정신 함양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양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14일 민주 골든벨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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