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환경과, 마약 근절 캠페인‘노 엑시트’동참
[금요저널] 영광군 환경과는 지난 22일 마약근절에 앞장서는 ‘노 엑시트’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노 엑시트’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으로 인한 범죄 등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은주 환경과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으니 호기심에서라도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며 “환경도 아끼면서 몸과 건강을 챙기는 플로깅 등 나만의 힐링방법으로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순 대마면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은주 환경과장은다음 주자로 이택신 가정행복과장과 충남 보령시 대청5동장을 지목해 마약퇴치 및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대한 의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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